도서 소개
내가 만약 장난감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이의 상상이 한창 꽃을 피우고 난 뒤에 하루 종일 장난감들이 이렇게나 애쓰고 있구나, 헤아려 보는 마음이 씨앗처럼 남아 책을 덮고 나서 더 많은 상상의 싹이 움트는 그림책이다. 장난감마다 특징을 살려 그 장난감으로 변신한 아이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그 장난감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 살펴본다. 읽다 보면 꼭 내가 장난감이 된 것 같아 공감하며 읽게 된다.
출판사 리뷰
오늘 하루, 나는 장난감이 되어 볼 거야!만약에 내가 장난감으로 변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팽이, 메롱 피리, 캐스터네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보며 재미난 상상을 펼쳐 봅니다.
팽이가 되었더니, 빙글빙글빙글 자꾸만 도느라 어지럽고, 메롱 피리가 되었더니 삐이이삐리삐리 피리를 불 때마다 다리가 쭉쭉 펴져서 깜짝깜짝 놀라요. 캐스터네츠가 되면 딱딱딱딱딱 소리를 내느라 쉴 새 없이 입을 열었다 닫아야 하지요.
이렇듯 장난감마다 특징을 살려 그 장난감으로 변신한 아이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그 장난감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 살펴봅니다. 읽다 보면 꼭 내가 장난감이 된 것 같아 공감하며 읽게 되지요.
내가 만약 장난감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이의 상상이 한창 꽃을 피우고 난 뒤에 하루 종일 장난감들이 이렇게나 애쓰고 있구나, 헤아려 보는 마음이 씨앗처럼 남아 책을 덮고 나서 더 많은 상상의 싹이 움트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