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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어린이작가정신 | 4-7세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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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까마득한 옛날 옛적처럼 여겨질 아빠의 어린 시절. 너무 먼 옛날 같아서 어쩌면 공룡이 살던 선사시대나 다름없이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는 아빠가 자신이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고 있었다고 아이들에게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해 주는 상상력 넘치는 재치만점의 그림책입니다. 옷 대신 털가죽 팬티를 입고, 냉장고도 약도 없던 시절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무시무시한 공룡만큼이나 커다란 그림책으로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빠 어렸을 적은 공룡 시대?

아빠 어렸을 적엔 말이지, 지금이랑은 아주 달랐어.
전화도 인터넷도 없었고, 옷이라곤 털가죽 팬티뿐이었지. 학교? 그런 건 당연히 없었어.
하지만 제일 놀라운 건, 무시무시한 공룡이 바로 우리의 이웃사촌이었다는 거야.
그 시절엔 거리마다 온통 공룡이었지.
하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축구가 인기였고, 놀이기구도 타곤 했었단다.
자, 타임머신 타고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 구경해 보지 않을래?

아이들에게는 어른인 아빠의 어린 시절은 까마득한 옛날 옛적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너무 먼 옛날 같아서 어쩌면 공룡이 살던 선사시대나 다름없이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재미있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재치만점의 동화입니다.
책 속의 화자인 아빠는 자신이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그 시절엔 옷 대신 너도나도 원시인처럼 털가죽 팬티를 입었고, 냉장고가 없어서 음식을 남기면 큰일났다고 하지요. 그뿐인가요? 약이 없었기 때문에 감기라도 걸리면 그냥 죽는 수밖에 없었고, 공룡들 등쌀에 마음 놓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을 수도 없었으니 참 힘든 시절이었지요.
허풍 가득한 이야기를 조금만 깊이 살펴보면 아빠 어린 시절 속에 현대 사회의 단면과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아빠 어렸을 적에도 축구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인기 스포츠였고, 해마다 미인대회가 열렸을 뿐 아니라 돌로 된 악기로 신나는 록 음악을 연주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성탄절이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었고, 털가죽 팬티를 입은 슈퍼맨이 하늘을 날아다녔지요. 그런가 하면 무시무시한 공룡들보다 오히려 오늘날의 텔레비전이 보여 주는 폭력성이 더 무섭다면서 따끔하게 꼬집어 말하기도 합니다.
저절로 폭소를 터뜨리게 되는 유머러스한 그림도 익살이 넘치는 글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공룡만큼이나 커다란 그림책을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읽다 보면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질 것입니다.

'재잘재잘 세계 그림책' 시리즈

하루가 갈수록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지구촌, 점차 우리는 피부색과 종교, 언어, 사상이 다른 낯선 사회를 접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역사를 품고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 여러 사회문제가 벌어지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세상이 있습니다. 상상 속 세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의 세계입니다. 그림책의 세계에서는 낯선 이야기도, 낯익은 이야기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집니다. '재잘재잘 세계 그림책' 시리즈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익살스럽고 독특한 발상으로 펼쳐진 상상의 나래를 한데 모아 엮었습니다. 우리와는 조금 다르지만 정답 없는 상상력이 창의적으로 펼쳐진 이야기들이 무엇 하나 목소리 높이지 않고, 작고 고운 새의 지저귐처럼 재잘재잘 우리에게 용기와 사랑,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재잘재잘 세계 그림책'를 통해 어른과 아이, 나와 너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또 다른 상상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 어렸을 적엔 냉장고가 없었어.
그래서 항상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 치워야 했지.

아빠 어렸을 적엔 감기라도 걸리는 날에는 그냥 죽는 거였어.
약이나 주사 같은 게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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