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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 장례식에 가야 할까
그래서 | 부모님 |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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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비로소 가정폭력의 굴레를 끊어내고 자신의 존엄을 찾아 나아가는 딸의 진솔한 삶의 여정. 저자는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가혹한 가정폭력으로 가족의 해체와 엄마의 부재, 심리적 트라우마를 안은 채 성장한다.

어른이 되어 엄마와 생활하며 느낄 수 있었던 안온함과 애틋함도 잠시, 일생을 가난과 수모 속에 살다간 엄마의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깊은 슬픔과 방황의 시간에서 가정폭력의 아픔과 상처를 훌쩍 뛰어넘었던 엄마의 삶을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결코 자신을 잃지 않고 지켜냈던 엄마의 사랑과 힘을 통해, 저자는 삶의 작은 희망을 품고 살 수 있게 된다. 엄마의 삶과 죽음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희망을 깨닫고, 일상에서의 다정함과 반짝임을 모아 용기와 치유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비로소 가정폭력의 굴레를 끊어내고 자신의 존엄을 찾아 나아가는 딸의 진솔한 삶의 여정.

저자는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가혹한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족의 해체와 엄마의 부재, 심리적 트라우마를 안은 채 성장합니다.
어른이 되어 엄마와 생활하며 비로소 느낄 수 있었던 안온함과 애틋함도 잠시 이내 일생을 가난과 수모 속에 살다간 엄마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요.
하지만 저자는 엄마의 죽음 이후 깊은 슬픔과 방황의 시간에서 가정폭력의 아픔과 상처를 훌쩍 뛰어넘었던 엄마의 삶을 마주하게 됩니다.
스스로의 존엄을 잃지 않으며 기어이 저자 자신에게도 삶의 작은 희망을 품고 살 수 있게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름답게 추억을 기억하며 일상에서의 다정함과 반짝임을 모아 단단하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삶과 죽음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희망을 깨닫고, 가정폭력과 상실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딸의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용기와 치유를 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결코 자신을 잃지 않고 지켜냈던 강한 사람. 진정한 천부(天賦)라는 것이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짓밟히고 상처 입어도 물들지 않고 망가트려지지 않는 그 무엇! 그것이 엄마의 사랑이었고 진정한 힘이었다. 엄마는 자신의 존엄을 끝까지 잃지 않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여운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도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녀가 남겨주신 이름답게. 『서점 일기』 출간인스타그램 @shining_tree__브런치스토리 brunch.co.kr/@shiningtree

  목차

1장
엄마, 가늠할 수 없는 그 이름의 무게
명자 明子
콩새, 수고!
이제 우리는 엄마가 없다
존재의 이유
느그 어매
병문안을 오지 않은 한 사람
고해성사

2장
여운상회, 엄마와 나의 시작
엄마의 꿈
여운상회
든든한 뒷배
엄마의 의자
벼룩시장
만우절
사진 한 장
별명
엄마의 빼앗긴 시간

3장
나를 다시 살게 한, 단 한 사람
단 한 사람의 힘
사과와 용서
동승객 - 언니에게 가는 길
사촌 오빠
생선 장수 딸
다시 그곳에
8천 원짜리 운동화
가족사진

4장
끝내 매몰되지 않은 삶, 비로소 꿈이 되어
사명감
밥벌이에서 꿈벌이로
새댁의 쓸모
외로움 콜센터
봄날의 동행
그녀의 뒷모습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듣고 싶은 말 - 엄마에게 띄우는 편지
마지막 잔치
마음의 땔감
헐거운 연대
봄날, 돌봄의 나날들

Epilogue.
미처 부치지 못한 편지
마흔넷의 딸이 마흔넷의 엄마에게
맥주 한 병
자전거 타는 엄마
엄마와의 여행
홍시
하늘 편지지
코스모스
딸이 있었더라면
엄마가 학교에 찾아온 날
최고의 지우개는 사랑이라고
마지막 편지
촛불의자

마치며
글은 길을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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