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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원서발췌 실종자
지식을만드는지식 | 부모님 |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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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카프카는 1911년부터 1914년에 걸쳐 집필한, 그의 최초의 장편소설 ≪실종자≫에서 권력에 대한 공포를 서술하고 있다. 소설의 도입부에서 자유의 여신상이 손에 횃불 대신 들고 있는 칼은 무자비한 폭력의 상징이며 소설의 사회비판적 내용을 암시한다. 이 소설은 이데올로기로서의 미국의 자유를 분명하게 드러내는데, 미국의 자유의 배후에는 폭력과 권력이 숨어 있다.

  출판사 리뷰

카프카 최초의 장편소설. 열일곱 살의 카를 로스만은 하녀를 유혹해 아이를 임신시켰다는 이유로 가난한 부모에 의해 미국으로 쫓겨나지만, 부모가 아닌 또 다른 가부장적인 권력과 권위에 의해 끊임없이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카를은 여기서도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지 못하고 거듭 추방당한다. 카프카는 의도적으로 이 작품을 미완성으로 남겨놓음으로써 이러한 인간 존재의 불안과 고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카프카는 이 작품에서 권력에 대한 공포를 서술하고 있다. 소설의 도입부에서 자유의 여신상이 손에 횃불 대신 들고 있는 칼은 무자비한 폭력의 상징이며 소설의 사회비판적 내용을 암시한다.
노동자재해보험공사의 관리인 카프카는 폐쇄적인 관료주의의 위협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프롤레타리아의 삶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밤에 고독하게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나 글을 쓴 카프카는 세상을 외면하지 않았고, 세상의 폭력구조와 지배구조를 힘없는 자의 시각에서 꿈의 논리로 남김 없이 우리 눈앞에 펼쳐 놓았지만, 어렴풋이 구원의 가능성으로 여겨지던 사회주의나 시오니즘도 사적이고 비정치적인 것이며 동경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았다.
소설에서 옥시덴탈호텔로 상징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쉼 없는 노동은 소외와 비인간화를 가져온다. 인간 상호 간의 직접적인 접촉은 중단되고, 중재 기관들은 독립적인 권력으로, 경제 기계, 관청 기계로 변한다. 중재자들은 부패하고 가학적이며, 동료 인간과의 관계는 손상되고, 사랑은 폭력과 굴종으로 왜곡된다.

이 사태를 오해하지 마라. 정의의 문제가 중요할지 모르지만, 동시에 규율의 문제도 중요하다.

마침내 카를은 매사를 클라라의 생각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뿌리치고 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는 창틀에 걸터앉아 밖을 내다보며 귀를 기울였다. 방해를 받은 새 한 마리가 고목 잎 사이를 뚫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뉴욕 교외 전차의 기적 소리가 들판 어디에선가 울렸다. 그 외에는 사방이 고요했다.

들라마르쉬는 브루넬다의 부탁을 받고 이 시위의 의미에 대해 이웃 발코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내일 우리 지역에서 한 명의 판사가 선출될 예정인데, 저 아래에서 사람들이 떠메고 가는 사람이 후보들 중 한 사람이야”라고 들라마르쉬가 브루넬다에게 돌아오면서 아주 조용히 말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란츠 카프카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프라하 법과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난 후, 1년 동안 프라하의 형사 법원과 민사 법원에서 실무를 익혔고, 일반보험회사와 노동자재해보험공사에 취직했다. 재해 예방 부서의 중요하고 높은 지위에서 활동하면서 상사와 부하로부터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업과 문학적 소명 사이의 갈등 때문에 몹시 시달리면서도 그는 시민적 직업의 요구를 회피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신념을 지켰다.대학을 졸업한 직후 미완성 작품 〈시골의 결혼 준비〉를 썼다. 1909년에 그는 잡지 〈히페리온〉에 이미 1904년과 1905년에 쓰인 〈어느 투쟁의 기록〉에서 두 개의 대화를 발췌해서 출판했다. 1910년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는 그에게는 성찰의 형태일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문학적 창조물들, 즉 형상, 비유, 이야기의 형태를 지닌 자기 해명과 자기 형성의 중요한 수단이었다. 1913년 단편집 《관찰》을 출판했다. 1914년 장편소설 《실종자》를 집필했다. 1912년단편소설 〈선고〉를 썼다. 그 직후 단편소설 〈변신〉을 창작했다. 1914년 세계대전의 영향을 받아 〈유형지에서〉를 썼다. 거의 같은 시기에 장편소설 《소송》을 쓰기 시작했다. 1915년에는 1913년에 출판된 《화부》(장편소설 《실종자》의 첫 장)로 폰타네 상을 수상했다. 1916년과 1917년 창작한 단편들을 모아 《시골 의사》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1922년 ‘밀레나 위기’ 동안에 장편소설 《성》을 썼다. 《단식광대》라는 제목을 달고 네 개의 단편이 1924년에 출판되었다. 마지막 단편소설 〈여가수 요제피네〉도 1924년에 집필했다. 카프카는 현실성의 결여, 흥미 추구, 공허함 등을 문학 작업의 위험 요소로 인식했다. 그는 문학 작업의 목표를 대단히 높게 설정했다. 그에게 문학은 ‘예언자적 임무’를 지닌 것이다. 문학은 고차원의 관찰 형식이며, 우연성을 법칙성으로 바꾸고, 진리를 인식하는 데 봉사하는, 일종의 ‘기도 형식’이다.

  목차

실종자
1장. 화부
2장. 외삼촌
3장. 뉴욕 교외의 별장
4장. 람제스로 가는 길
5장. 옥시덴탈 호텔에서
6장. 로빈슨 사건
7장. 도심에서 떨어진 교외의 길이었음에
8장. 로빈슨이 “일어나! 일어나!”라고 외쳤다

미완성 부분
브루넬다의 이사
카를은 길모퉁이에서 보았다
그들은 이틀 밤낮으로 기차를 탔다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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