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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한 장
파란 | 부모님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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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동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북극여우' '카레의 비율' '검은 상자' 등 54편이 실려 있다. 최동은 시인은 2002년 <시안>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술래> <한 사흘은 수천 년이고> <꽃잎 한 장>을 썼다.

북극여우액자 속에는완벽한 위장술로 겨울을 사는 북극여우 한 마리가 있다액자 속은 환한 밤중이다얼음 벌판을 달리는 저 여우는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제자리이다불 좀 켜 봐!너는남의 시간을 빌려 쓰는 것 같아 벽시계를 걸지 않는다 했다 그러나내가 빌려 쓴 너의 시간은 지금 열두 시 조금 넘었다북극은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를 풀어야 도착할 것 같은 곳자다 깬 아이가 가위를 들고 방 안을 돌다 여우의 꼬리를 잘랐는지 다시 잠이 든다나는 수십 년 우리의 여우를 찾아 헤매는 중같은 길을 빙빙 돌며 눈길에 푹푹 빠지며그동안 넌 뭘 보았니?눈이 까만 그놈은 어디로 갔지?저~쪽우리는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킨다꼬리 없는 여우가 슬그머니 액자 속을 빠져나간다이불을 끌어당기며 네가 내 꿈을 꾼다
카레의 비율며칠 묵어갈 건가요?오늘 저녁은 카레를 해야겠어요감자 양파 당근은 당근 양파 감자로 순서 없이 넣어도 되고요비율 같은 건 중요하지 않죠뒤죽박죽도 그 안에 다 있거든요섞이며 떠나고 섞이며 만나는사람들의 일처럼글쎄요, 잠시 함박꽃이 왔다 갔나 봐요냄비는 냄비의 마음으로 퍽퍽 끓고저녁은 저녁의 마음으로 돌담을 쌓겠죠너무 많다고요얼렸다 먹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넘치지 않도록 저어 주는 일도 쉽지 않아요냄비 속 그늘은닦아도 닦아도그늘로 남아 있고생각 없이 얼었다 녹은 그것들노란 가루 뒤집어쓴당근의 속마음을 누가 알겠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동은
2002년 [시안]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시집 [술래] [한 사흘은 수천 년이고] [꽃잎 한 장]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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