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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가모노쵸매이
일본이 헤이안 시대에서 가마쿠라 시대로 넘어가는 격변의 시대를 산 시인이자 가인, 수필가이다. 시모카모신사(下鴨神社)의 네기(禰宜;대제사장)인 가모노나가츠구(鴨長継)의 차남으로 태어나 신관(제사장)이 될 운명이었으나, 신사 내 권력다툼에서 밀려나고 말아 집을 나오게 된다. 50세에 다시 찾아온 신관(제사장) 발탁 과정에서 최종 퇴출되어 세속에 마음을 실기하고 출가하여 히노야마(日野山)에 은둔, 불제자가 되었다. 출가하여 부처님의 제자가 된 후로는 사람들과 신을 연결하는 중간자가 아닌 홀로 신(부처님)과 직접 마주하는 삶으로 일관했다. 수필 『방장기(方丈記)』가 유명하며, 그 외에 『무명초(無名抄)』, 『발심집(発心集)』 등의 작품이 남아 있고, 『백선와카집(自選の和歌集)』에도 그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가 하면 일본 와카를 모아 엮은 책 『신고금와카집(新古今和歌集)』의 편집자로도 참가, 시인으로서의 활동은 활발했다.
지은이 : 유이앤
카와다(河和田) 출신으로, 신란(親鸞)이 말년에 제자로 받아들였던 직계 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신란의 손자요 혼간지(本願寺)의 삼대 종정이 되는 가쿠뇨(覚如) 유이젠(唯善)의 스승으로, 죠오 원년(貞応元年;1288) 유이앤이 히타치국(常陸国)에서 교토로 올라왔을 때 혼간지에서 가쿠뇨(覚如)와 널리 법문의 교리에 관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해진다. 신란의 제자 가운데에서도 법력이 높았던 승려로 알려져 있다. 『탄이초』의 저자로 알려진 유이앤은 신란의 제자 가운데 여러 명이 있으나 카와다의 유이앤이 유력하다는 데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히타치국 카와다(현재의 이바라키현 미토시)에 살았던 데서 카와다의 유이앤이라고 불린다. 말년에는 야마토국 요시노(大和国吉野)에서 전도를 하였으며, 아키노카와(秋野川) 근처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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