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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우아한 말센스
애쓰지 않아도 품위 있게 말하는 대화의 습관
알토북스 | 부모님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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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년 가까이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규모 강연과 일대일 스피치 코칭 현장을 누벼 온 저자는 수많은 사람의 말하기를 지켜보며, 그 변화의 순간을 함께해 왔다. 저자는 오랜 방송 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뿐 아니라, 강의와 코칭을 통해 드러난 목소리 뒤의 고민과 두려움에 깊이 공감하면서 ‘우아한 말하기는 곧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라는 확신에 이르렀다. 이 책은 저자가 교육 현장과 일상 속에서 직접 체득한 다양한 말하기 사례를 바탕으로,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는 우아한 말하기의 구체적 방법을 담고 있다.

빠르고 자극적인 표현이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우아한 말하기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품격 있는 사람은 우아하게 말하고, 우아한 말은 다시 그 사람의 삶을 품격 있게 완성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이자 인격을 드러내는 힘이다. 우아함의 본질은 ‘편안함’에 있다. 저자는 자신이 편안해야만 타인과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아하게 말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단순히 말투의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있다.

저자는 우아한 사람을 만드는 7가지 말 습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과 관계에서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먼저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언어를 세심히 가꿀 필요가 있다. 우아한 말하기가 삶을 어떻게 바꾸고, 인간관계를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저자는 진심을 담아 전한다.

  출판사 리뷰

“우아한 말이 호감의 문을 연다”

일과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부르는 우아한 말하기 습관

★★★17년 경력 아나운서의 실전 경험과 말하기 노하우
★★★삼성, 현대, 기아, LG 등에서 인정받은 스피치 강사의 비결 공개


20년 가까이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규모 강연과 일대일 스피치 코칭 현장을 누벼 온 저자는 수많은 사람의 말하기를 지켜보며, 그 변화의 순간을 함께해 왔다. 저자는 오랜 방송 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뿐 아니라, 강의와 코칭을 통해 드러난 목소리 뒤의 고민과 두려움에 깊이 공감하면서 ‘우아한 말하기는 곧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라는 확신에 이르렀다. 이 책은 저자가 교육 현장과 일상 속에서 직접 체득한 다양한 말하기 사례를 바탕으로,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는 우아한 말하기의 구체적 방법을 담고 있다.

빠르고 자극적인 표현이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우아한 말하기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품격 있는 사람은 우아하게 말하고, 우아한 말은 다시 그 사람의 삶을 품격 있게 완성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이자 인격을 드러내는 힘이다. 우아함의 본질은 ‘편안함’에 있다. 저자는 자신이 편안해야만 타인과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아하게 말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단순히 말투의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있다.
저자는 우아한 사람을 만드는 7가지 말 습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과 관계에서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먼저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언어를 세심히 가꿀 필요가 있다. 우아한 말하기가 삶을 어떻게 바꾸고, 인간관계를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저자는 진심을 담아 전한다.

이 책은 말하기를 다루지만,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독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도록 이끈다.
‘나는 지금 어떤 말투로 나 자신을 대하고 있는가?’, ‘내가 건넨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는가?’, ‘나의 말에는 존중과 온기가 담겨 있는가?’
저자는 말이 곧 태도이며, 말의 품격은 단순히 익혀 외우는 기술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삶의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단순히 말을 잘하고 싶은 이들보다,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나 자신을 지키며 더욱 단단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이야기다.

“말은 내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삶의 나침반”

말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이자 품격이다.
부드럽게 말하면서도 단호하게 거절하고,
따뜻하게 말하면서도 단단하고 우아한 내가 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의문을 품게 된다. ‘이 사람을 믿어도 될까?’, ‘나에게 해를 끼치진 않을까?’ 겉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무심코 드러나는 무례한 말투나 상대를 깎아내리는 태도를 마주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된다. 점점 더 위험하고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진실한 사람을 알아보고 곁에 둘 수 있을까? 그리고 반대로 자신에게 묻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치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진심을 전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단순한 사회적 처세를 넘어 곧 나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러 부부의 위기를 상담하던 전문가가 있었다. 진행자가 물었다.
“결혼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 할까요?” 잠시 생각하던 상담 전문가는 이렇게 답했다.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그 사람의 언어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는 말을 이어갔다. “언어는 그 사람이 지닌 정신의 정수이기 때문에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떤 문장을 구사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적 결이 드러납니다.” 즉, 말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과 삶의 방식,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긴 그릇이라는 뜻이다.

17년 차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강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한 방송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감독이 건넨 조언을 지금도 기억한다. “카메라 렌즈를 바라볼 때, 그 안에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눈빛이 달라질 겁니다.” 그는 실제로 그렇게 해 보았고, 그 순간 자신의 눈빛과 표정이 놀라울 만큼 부드러워졌음을 고백한다.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만 고민하기보다 내면의 진심을 담아 시선 하나, 말 한마디에도 마음의 온기를 실으려 노력하는 것, 바로 그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아한 말하기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이 책은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는 ‘우아한 말하기’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해답을 전한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내 마음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방법, 유창하지 않아도 신뢰를 주는 말의 태도, 그리고 한마디로 더 깊은 관계를 맺고 내 존재를 빛낼 수 있는 방식을 담고 있다.
결국 말은 삶의 품격을 이루고 결정짓는다. 이 책은 그 언어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삶의 울림과 함께 보여 준다. 진정한 말하기의 본질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명확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말은 내 인생을 대하는 나의 태도다”
애쓰지 않고 우아하게 말하라


누군가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고 조리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더라도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목소리가 좋고 발음이 뚜렷한데도 어딘가 차갑거나 거리감이 느껴지는 경우다. 반대로 말이 서툴고 능숙하지 않아 보여도, 듣다 보면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 그 사람의 태도와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감정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결국 말의 온기,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지는가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이렇게 자문하게 된다. ‘어떻게 말하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말하고 있는가’라는 것을.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우아한 말이 삶의 품격을 만든다’는 주제로, 품격 있는 말이 개인과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2장은 우아한 말이 곧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돌보고 성찰하는 방법을 전한다. 3장은 대화 중 우리가 놓치기 쉬운 지점을 짚어내고, 단단한 관계를 맺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4장은 우아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 주는 일곱 가지 말 습관을 소개하며, 마지막 5장은 말을 통해 자신만의 우아함을 길러갈 수 있음을 일깨운다. 또한 자연스럽게 습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팁을 담아둔 것도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우아한 말하기의 출발점은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그 마음에서 말이 비롯되고, 말은 다시 태도로 이어진다. 결국 우아한 말하기는 내 삶을 더 품격 있게 가꾸어 가는 길이 된다. 흥미로운 것은 책을 다 읽고 나면 단순히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넘어,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자연스레 생겨난다는 점이다. 말은 결국 마음이다. 그리고 그 마음이 진정으로 전해지는 순간, 비로소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다시 깨닫게 된다.




** 실제로 1만 건이 넘는 직장 내 인간관계를 조사한 결과, 사람들이 협업 파트너를 선택할 때 ‘이 사람이 일을 잘할까?’보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하면 즐거울까?’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중한 말과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 협업의 기회를 더 자주 얻는다는 결론이다. 이는 단순한 능력보다 함께 일할 때의 ‘신뢰와 즐거움’을 더 크게 평가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 상대의 무표정한 반응, 그리고 나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이 겹쳐지면, 우리는 점점 더 불편하고 위축된 말하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말을 시작할 때는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사랑스럽게, 그리고 흥미롭게 바라봐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이 믿음이야말로 말하기에서 오는 과도한 긴장감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희영
아나운서 겸 스피치 강사.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자동차그룹 및 농협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국회의원, 대기업 임원, 예술인 등 오피니언 리더의 대중적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스피치 전략을 연구하고 가르쳐 왔다. 또한 삼성전자, 기아, 현대자동차, LG, 한화, SK, 롯데 등 대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 주요 행사 발표 컨설팅, 상황별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진행해 왔다. 대규모 특강부터 일대일 코칭까지, 일과 관계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말하기 훈련이 필요한 분들을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그동안 교육 현장과 일상에서 겪은 다양한 말하기 사례를 바탕으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우아한 말하기 방법을 <사람을 끌어당기는 우아한 말센스>에 담았다. ‘우아한 말은 좋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말하기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내 삶의 태도와 품격이 되기를 바라는 분들, 지금보다 더 우아한 말센스를 갖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_ 우아한 말,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습관

1장 품격 있는 말은 삶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 품격 있는 사람은 우아하게 말한다
. 외모와 실력을 뛰어넘는 말과 태도
. 품격 있는 말은 호감의 문을 여는 티켓이다
. 품격이 곧 설득력이다
. 개인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말의 힘
. 언어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실패가 없다
. 언어는 내가 도달할 곳의 방향키이다

2장 우아한 말하기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 아무리 결심해도 소용이 없는 이유
.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의 사슬을 끊어 내라
. 나를 존중하고, 동시에 상대를 존중하라
. 우아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보살핀다
. 판단의 마음에서 헤아리는 마음으로
. 자신을 포장하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라

3장 말하기 전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 나를 인정할수록 자유로워진다
. 순수한 관심이 좋은 질문을 만든다
. 표현보다 의도가 더 중요하다
. 침묵이 깊이 있는 대화로 나아가게 한다
. 태도, 몸짓, 메시지가 일치된 말하기
. 완벽함이 아닌 연약함이 우리를 연결한다
. 관계는 장기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4장 우아한 사람으로 만드는 7가지 말의 습관

.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톤을 찾아라
.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따뜻한 분위기는 따뜻한 눈빛에서 나온다
. 일관되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라
. 언제나 상대를 배려하는 단어를 선택하라
. 자연스럽지만 절제된 제스처를 취하라
. 상대방에 따라 말하기 스타일을 조율하라

5장 우아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 당신만의 우아함이 반드시 있다
. 우아함의 본질은 편안함이다
. 내면과 외면의 끊임없는 줄다리기
. 내 안에서 사랑을 발견하기
. 눈과 귀를 좋은 환경 가운데 두라
. 글쓰기를 통해 당신만의 언어 세계를 구축하라
. 10년 후가 더 아름다운 사람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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