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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RISE(떠오름) | 부모님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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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각성』은 단순한 위로를 거부한다. 긍정도, 희망도, 달콤한 말도 없다. 대신 단 한 줄의 진심만 남는다. “지금 이대로는 무너진다. ” 무뎌진 감정, 흐릿한 중심, 피로한 관계, 반복된 실패. 이 책은 그 모든 균열을 해부하고,어디서부터 다시 살아야 하는지 정확히 말해준다. 말을 줄이고, 기준을 세우고, 감정을 정리하라. 이 책은 그 훈련의 기록이자, 생존의 기술이다. 끝까지 살아남고 싶은 사람을 위한 단 한 권의 문장. 모든 것을 잃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각성하라.

  출판사 리뷰

사람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 단순한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돌아야 하는가.


『각성』은 단순한 위로를 거부한다. 긍정도, 희망도, 달콤한 말도 없다. 대신 단 한 줄의 진심만 남는다.
지금 이대로는 무너진다. 무뎌진 감정, 흐릿한 중심, 피로한 관계, 반복된 실패. 이 책은 그 모든 균열을 해부하고, 어디서부터 다시 살아야 하는지 정확히 말해준다.
말을 줄이고, 기준을 세우고, 감정을 정리하라. 이 책은 그 훈련의 기록이자, 생존의 기술이다.
끝까지 살아남고 싶은 사람을 위한 단 한 권의 문장. 모든 것을 잃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각성하라.

사람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 단순한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돌아야 하는가.


『각성』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다. 흔들리는 인간의 구조를 해부한, 단단한 생존의 문장이다.이 책은 감정을 위로하거나 관계를 포장하는 방식 대신, 감정의 정리, 관계의 정돈, 자기 기준의 회복을 통해 삶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훈련서’다. 100개의 짧고 단호한 절들은 그 자체로 독립된 통찰이며, 동시에 하나의 흐름 속에서 점점 더 깊은 자기 해체와 재구성으로 나아간다.초반부는 감정과 관계로부터 흐트러진 개인의 상태를 직시하게 만든다. 말이 많고 소음에 반응하며 중심 없이 살아가는 일상의 파편을 정확히 짚어내고, 말보다 감정의 리듬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중반으로 갈수록 이 책은 더 냉정해진다. 무너짐의 반복에는 반드시 습관이 있으며, 결국 자신을 무너뜨리는 건 대부분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방식이라는 것. 그 통찰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실제 삶을 바꾸기 위해 감정을 조율하고 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생존 전략으로 이어진다.후반부로 가면 『각성』은 본격적인 절단과 복원의 구조를 보여준다. 무엇을 지워야 하는가, 누구를 정리해야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남은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가. 그 질문 앞에서 저자는 ‘미뤄둔 삶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단 하나의 문장으로 독자의 판단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마지막 10여 개의 절들은 인간관계, 감정, 중심, 집중, 구조, 단가, 태도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삶을 재정렬하는 ‘감정 없는 정리의 미학’을 제시한다.『각성』은 읽는 사람을 설득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삶을 끝까지 살아내기 위한, 단 하나의 기준을 찾는 사람에게만 열리는 문장이다. 그 문장을 끝까지 읽고 나면, 더는 ‘예전처럼 살 수 없다’는 감각이 남는다. 이 책은 기억에 남는 책이 아니라, 결국 삶의 방식에 남는 책이다.




"사람은 우연히 어울리지 않는다. 모든 관계엔 파동이 있다. 진동수가 다르면 아무리 애써도 끝까지 어긋난다."- 1절 <진동>"

먹을 게 없으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잘 데가 없으면 어디든 몸부터 숨긴다. 자존심, 가치관, 체면 같은 건 그다음 문제다. 일단 살아야 한다."- 29절 <생존>"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요한
떠오름출판사를 운영한다.

  목차

1절> 진동
2절> 파장
3절> 고요
4절> 간격
5절> 틈새
6절> 균열
7절> 감각
8절> 태도
9절> 계산
10절> 멈춤
11절> 사기
12절> 단면
13절> 수순
14절> 기록
15절> 무감
16절> 균형
17절> 의심
18절> 기도
19절> 정화
20절> 분별
21절> 고도
22절> 거리
23절> 기준
24절> 허상
25절> 기류
26절> 실행
27절> 자율
28절> 유대
29절> 생존
30절> 잔상
31절> 소음
32절> 둔감
33절> 표면
34절> 무지
35절> 껍질
36절> 고립
37절> 결단
38절> 도약
39절> 흐름
40절> 착각
41절> 사랑
42절> 소각
43절> 본질
44절> 체온
45절> 호흡
46절> 경계
47절> 중심
48절> 나눔
49절> 몰입
50절> 진심
51절> 깊이
52절> 진폭
53절> 마취
54절> 정지
55절> 창조
56절> 공존
57절> 소진
58절> 유예
59절> 친구
60절> 조기
61절> 탈선
62절> 할당
63절> 지분
64절> 즉시
65절> 잔류
66절> 엄마
67절> 누나
68절> 모방
69절> 선택
70절> 징후
71절> 저급
72절> 반사
73절> 용량
74절> 주문
75절> 외형
76절> 격리
77절> 기민
78절> 증발
79절> 부식
80절> 집중
81절> 가면
82절> 패턴
83절> 회로
84절> 탈출
85절> 통증
86절> 주도
87절> 거울
88절> 대피
89절> 조정
90절> 삭감
91절> 내성
92절> 절연
93절> 비용
94절> 단속
95절> 복기
96절> 단가
97절> 전방
98절> 복원
99절> 해부
100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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