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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사람의 길을 묻다
삶의 중심을 세우는 고전의 말들
맑은샘(김양수) | 부모님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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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전은 낡지 않는다. 제대로 읽으면 지금 우리의 문제를 꿰뚫는다. 『논어』는 동양 철학과 인문정신의 뿌리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고전을 멀게 느끼는 이유는 생소한 문장과 어려운 한자, 그리고 시대적 거리감 때문이다. 이 책 《논어, 사람의 길을 묻다》는 그 장벽을 허무는 데 집중했다. 원문을 정확히 번역하되, 현대의 감각으로 해석하고 주석을 덧붙여, 고전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각 문장 속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배경을 친절히 설명해, 독자는 단순히 문장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를 직접 듣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아가 ‘배움이란 무엇인가’, ‘군자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금의 우리 삶에 필요한 통찰을 건넨다. 고전을 공부하는 학생, 교양으로 논어를 읽고 싶은 일반 독자,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논어라고 하는 명칭에 대해 먼저 語라고 하는 것은 공자가 제자들과 당시의 사람들에게 응답한 말과 제자들 상호 간에 문답하여 그것을 공자에게 직접 들은 말이라는 뜻이다. 당시 제자들은 각각 공자에게 들은 말들을 기록하여 두었던 것이다. 이후 공자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에 제자들은 각자 공자에게 들은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논의한 뒤에 만든 책이므로 책의 이름을 論語라고 한 것이다.”學問如逆水行舟 不進則退학문은 배를 타고 물을 거슬러 오르는 것과 같아서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곧 밀려나고 만다. - 머리말 가운데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대선
인천공업전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동양콘크리트산업주식회사 정년퇴직 오랜 시간 일상 속에서 사람과 삶에 대한 성찰을 이어오다 우연히 접한 『논어』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위로를 발견했다. 원문을 해석하는 데 있어 고대 문장의 결을 그대로 살리기보다는, 지금 이 시대의 독자들이 더 쉽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의역을 택했다. 학문적 권위보다 인간적 공감과 일상의 사유를 중시하며, 다소 비전문가적인 시선일지라도 스스로의 언어로 『논어』를 다시 써 내려갔다. 그 과정은 곧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다.깊고 복잡한 해설보다, 『논어』 한 구절이 사람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남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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