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회사를 ‘불통의 늪’에서 ‘소통의 장’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의 주문!▶ 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가 남긴 글에는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말이 쓰여 있다.이 말은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도, 이집트 피라미드 내벽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지금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요즘 애들은 정말 기본예절을 모르네요.”와 같은 말을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다.위와 같은 사례로 미루어볼 때 세대갈등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인류 역사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슈임이 분명하다.회사는 그 어느 집단보다도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집단이다.4~50대의 부장, 차장급부터30대의 과장, 대리 그리고 20대의 신입사원까지이렇게 다양한 세대가 한 집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은회사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상사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지, 무슨 의문과 불만이 그리 많아?’와 같은구시대적 마음가짐으로는 만족스러운 업무 결과를 얻어낼 수 없다.MZ 세대의 후배들은 스스로 납득하지 않은 업무에 열정을 바치지 않는다.대충 하는 업무지시는 대충 하는 후배를 만들 뿐이다.현명한 리더는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후배를 리드한다.MZ 세대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명함’과 ‘공정성’이 책을 통해 리더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란 무엇인지 낱낱이 파헤쳐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혁종
기업 교육 전문강사로 CJ그룹, 포스코 글로벌리더십센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16년간 HRD Specialist로 재직하였다. 삼성, LG, 코카콜라 등 국내외 굴지의 회사에서 성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1,000회 이상의 워크숍을 통해 20,000명이 넘는 학습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실제적 고충을 듣고 진심을 다해 도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기업 현장의 성과 창출, 리더십 향상과 관련된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하고 활기차게 소개하는 일이 주업인 자유로운 영혼이다. 주요 저서로는 <문서작성의 기술><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원페이저가 살아남는다><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