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작은 파문들 이미지

작은 파문들
글로서기 | 부모님 | 2025.06.05
  • 판매가
  • 16,800원
  • 상세정보
  • 12.8x18.8 | 0.218Kg | 218p
  • ISBN
  • 979119415718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작가 소개

지은이 : 곽민우 외 7명
곽민우은행 업무를 하며 다양한 사람을 마주하고, 퇴근 후엔 카페에 앉아 창밖 풍경을 보며 이야기들을 상상하곤 합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만 오래 품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용기를 냈습니다. 이야기 속 세상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이제 막 알게 된 초보 창작자입니다.김은주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궁금해합니다. 그 마음으로 관계를 들여다보고, 떠오른 물음들을 글로 풀어냅니다. 어떤 질문은 답을 찾고, 어떤 질문은 여전히 남지만, 그래서 더욱 쓰고 싶습니다. 이제는 더 본격적으로 써보려 합니다. 더 다정한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김태수뒤늦게 말이 어려워졌다. 공부하고 글로 써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다.김태우2035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단편소설로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럴 수도 있다.박정은낮에는 데이터를 근거로 사람을 설득하는 일을 합니다. 어쩌면 하루 중, 한글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더 많이 써 내려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숫자가 지배하는 사무실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오면, 그제야 비로소 ‘글’을 씁니다. 머릿속에 엉켜있던 생각들이 활자로 시각화될 때, 무형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듯한 자유를 느끼곤 합니다. 10년째 일기를 쓰고, 철학책을 즐겨 읽는, 사색적인 공대생의 이중생활. 이제는, 그 흔적을 조심스레 남겨보려 합니다.이수진2001년 출생.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 재학 중이다. 삶은 바다와 같다는 믿음 아래, 인간을 끝끝내 보이지 않는 섬을 향해 발버둥 치는 존재로 인식한다. 모든 이들이 수영을 잘할 수는 없다. 발버둥을 멈춘 순간, 우리는 가라앉는다. 그 물속에서 말없이 가라앉은 존재들을 오래 바라보고자 한다.단편소설 「싱크홀」을 통해 잊힌 존재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잊힌 사람의 죽음은 아프지 않다”는 문장처럼, 무심한 세계 속에서 침묵하고 사라진 이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장정윤현생을 살아가느라 경제적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나.지금 아니면 평생 못할 듯하여 용기 내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어떤 모험이든 첫발을 내딛기 위해 내면의 파도가 일렁이는 문 앞에 섰다.정다온평범한 30대 여성. 결혼과 함께 누군가의 아내이자 평생 친구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생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해 매일 스스로에게 모질게 질문하며 미래에 있을 오늘을 쌓아가고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