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모월 모일 영숙 씨 이미지

모월 모일 영숙 씨
메이킹북스 | 부모님 | 2025.05.1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156Kg | 120p
  • ISBN
  • 979116791698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서늘한 정적 속에서 피어나는 낯선 공감. 졸린닥훈씨의 첫 소설집 『모월 모일 영숙 씨』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잠재된 균열을 정밀하게 포착하며 ‘살아가는 일의 온기와 고독’을 그려낸다. 표제작 「모월모일 영숙 씨」를 비롯해 수록된 단편들은 가족이지만 더 이상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 떠나버린 누군가의 자리를 애써 견디는 사람들, 사라졌지만 끝내 잊히지 않는 기억의 파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 리뷰

졸린닥훈씨 첫 소설집
“사라진 줄 알았던 감정이 문득 되살아나는 순간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영숙 씨’였다.”

서늘한 정적 속에서 피어나는 낯선 공감.
졸린닥훈씨의 첫 소설집 『모월 모일 영숙 씨』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잠재된 균열을 정밀하게 포착하며 ‘살아가는 일의 온기와 고독’을 그려낸다.

표제작 「모월모일 영숙 씨」를 비롯해 수록된 단편들은 가족이지만 더 이상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 떠나버린 누군가의 자리를 애써 견디는 사람들, 사라졌지만 끝내 잊히지 않는 기억의 파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단정하고 조용한 문장은 오히려 독자의 마음을 깊이 파고든다.
각 인물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 오래된 풍경과 흐릿한 표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 역시 그 장면 속에 발을 들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월 모일 영숙 씨』는 ‘기억’, ‘단절’, ‘부재’라는 키워드를 섬세하게 다루며,
우리 모두가 지나온 혹은 지나갈지도 모를 감정의 스펙트럼을 차분히 펼쳐 보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아무 일도 없는 어느 날 문득,
누군가의 얼굴을 오래 떠올린 적이 있다면”
이 책은 오래도록 당신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졸린닥훈씨
단아한 남자. 항상 변화를 꿈꾸며, 재능이 없어도 하고 싶은 것은 해 보려는 여전한 사람. 글쓰기를 꿈꾸며, ‘돈 벌면 사치하고 싶어하는 1인’. ‘아님 말고’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성실하게 살고 있음. 참고로 인류애가 약함. 총총..

  목차

모월 모일 영숙 씨
개미
절름발이 미옥 씨
하얀 꽃
화사한 미소의 남자
그녀가 지구를 정복한다
델몬트는 있다
피살
암스테르담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