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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키즈엠 | 4-7세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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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치원에 간 타샤가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친구들은 각자의 생활 문화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한다. 친구가 되는 일에 다른 생김새와 문화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 주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 처음으로 타샤는 유치원에 갔어요. 유치원에는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이 많았지요. 타샤와 친구들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는 어디이고, 무엇이 유명한지 함께 알아보아요.

나와 너는 다르지만 우리는 친구야.

타샤는 유치원에 간 첫날, 자신과 다른 피부색을 가진 친구들을 만났어요. 친구들은 각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까맣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머리카락을 가진 메이란은 중국에서 태어났어요. 중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성벽인 만리장성이 있고,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을 사용해서 밥을 먹지요. 갈색의 피부색을 가진 라몬은 페루 사람이에요. 페루는 바다에 이웃한 나라로, 산꼭대기에 만들어진 마추픽추라는 도시가 유명해요. 친구들은 자신들이 살았던 나라의 특별한 점을 도화지에 그리고 오려 냈어요. 하지만 타샤는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랐지요. 타샤는 자신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잘할 수 있을까요?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는 유치원에 간 타샤가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예요. 타샤는 처음 간 유치원이 낯설기만 했어요. 주위에 있는 아이들 중 타샤와 피부색이 같은 아이는 한 명도 없었지요. 타샤는 자신과 모습이 다른 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읽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해요.

요즘 우리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이란 국제결혼 또는 이중 문화 가정, 서로 다른 인종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있는 혼혈인 가족 등을 지칭하는 가족의 새로운 개념이에요. 우리와 다른 생김새와 문화 때문에 가까이 다가서기를 꺼리거나 오해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특히,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수용과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와 다른 것에 반감을 갖기 쉽습니다. 아이들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와 같이 놀지 않고, 따돌리거나 심한 경우에는 때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려 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책, 자료 등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문화 가정과 직접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뜨릴 수 있으며, 자연스레 서로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서로 다른 생김새와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배척하거나 거부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요. 친구들은 각자의 생활 문화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합니다. 친구가 되는 일에 다른 생김새와 문화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 주고 있어요.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기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을 배우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미로 프레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살며 여러 잡지와 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들 데이비드가 태어나고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누구 엉덩이가 가장 예쁠까요?>, <자조는 서커스에 가고 싶어 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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