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2권. 일주일 동안 올빼미 섬에 도토리를 주우러 가는 아기 다람쥐들, 다람쥐 넛킨 이야기가 고급스러운 양장 한글판으로 출간되었다.
천방지축 다람쥐 넛킨은 오늘도 올빼미 브라운 할아버지 앞에서 까분다. 모든 다람쥐가 할아버지에게 충성하는 데 넛킨은 할아버지를 놀리고 장난만 친다. 결국 할아버지 한손에 잡힌 넛킨, 혼쭐이 난다. 베아트릭스 포터가 쓴 대부분의 동화가 그렇듯이 이 책도 여느 동화처럼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동물을 의인화하고, 그들의 세계를 그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전부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루쯤 아이를 무릎에 눕히고 다람쥐 넛킨의 목소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라. 아이들은 금세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며, 이 동화를 읽고 있는 엄마도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동심이 깨어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두 번째 다람쥐 넛킨 이야기.
귀여운 다람쥐 넛킨과 함께 피터 래빗 색칠놀이 북, 피터 래빗 손수건까지 받는다!
일주일 동안 올빼미 섬에 도토리를 주우러 가는 아기 다람쥐들, 다람쥐 넛킨 이야기가 〈피터 래빗 이야기〉에 이어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올빼미 섬에서 섬의 주인 올빼미와 다람쥐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고급스러운 양장 한글판으로 읽을 수 있다. 엄마와 함께 읽는 100년의 감동 베아트릭스 포터 베스트 걸작 동화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덤으로 주는 색칠놀이 북과 가제 손수건과 함께 만난다.
100년 동안 읽혀 온, 〈피터 래빗 이야기〉저자 베아트릭스 포터의 숨은 걸작!
말썽꾸러기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피터 래빗 만큼
천방지축 귀염둥이 다람쥐 넛킨이 왔다!
천방지축 다람쥐 넛킨은 오늘도 올빼미 브라운 할아버지 앞에서 까분다. 모든 다람쥐가 할아버지에게 충성하는 데 넛킨은 할아버지를 놀리고 장난만 친다. 결국 할아버지 한손에 잡힌 넛킨, 혼쭐이 난다.
베아트릭스 포터가 쓴 대부분의 동화가 그렇듯이 〈다람쥐 넛킨 이야기〉도 여느 동화처럼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동물을 의인화하고, 그들의 세계를 그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전부다. 주제가 분명하고 교훈적이어야 오래 남는 동화라는 고정관념을 깬 베아트릭스 포터의 숨은 걸작!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만나 보자.
이 책은 엄마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루쯤 아이를 무릎에 눕히고 다람쥐 넛킨의 목소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라. 아이들은 금세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며, 이 동화를 읽고 있는 엄마도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동심이 깨어날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컬러풀한 그림을 하나하나 넘겨보며 넛킨이 사는 아름다운 호숫가도 상상해 보자. 천방지축이고 말썽만 피우지만 그래도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다람쥐 넛킨을 보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동화는 문장이 짧고 쉬워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도 금세 익힌다. 그것도 어렵다면,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생생한 일러스트가 볼 만하다.
10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피터 래빗 이야기〉의 신화를 이어 나갈 《다람쥐 넛킨 이야기》.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가 다시 한 번 대히트를 노린다.
100년 동안 아이.부모 모두를 만족시킨 걸작 동화!
베아트릭스 포터가 어린 노라를 위해 지은 작품!
아름다운 호수인 더윈트워터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책!
작가 소개
저자 : 베아트릭스 포터
1866년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의 딸로 태어났다. 그 시대의 상류층 자녀들처럼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에게 공부를 배웠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893년 옛 가정교사의 아들 노엘이 몸져눕자 용기를 주기 위해 '피터'라는 이름의 토끼가 등장하는 그림 이야기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가 바로 '피터 래빗' 시리즈의 시작이다. 몇 년 후, 베아트릭스 포터는 프레드릭 워렌사와 이 편지를 토대로 색깔을 입혀서 그림책을 만들기로 한다. 1902년 '피터 래빗' 시리즈의 첫 권인 『피터 래빗 이야기』가 출간되었고, 초판 수천 권이 단기간에 팔릴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1912년 47세의 나이로 윌리엄 해리스와 결혼했고, 레이크 드스트릭트에서 땅과 가축을 돌보며 23권의 '피터 래빗' 시리즈의 그림책을 그렸다. 그녀는 자신이 살고 있는 레이크 지방의 개발에 거세게 반대해 평생을 자연보호 운동에 힘썼고, 500만 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등의 재산을 영국의 환경보호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했다. 1943년 10월, 77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은 포터의 시신은 화장 후 '피터 래빗' 시리즈의 무대이자 평생 삶의 터전이었던 레이크 디스트릭트 숲 속에 뿌려졌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그림책은 생생한 동물들의 모습과 조용하고 소박하며 아름다운 전원을 배경으로 한 밝고 생명력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속에는 자연을 귀히 여기고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 『피터 래빗 이야기』 시리즈는 동물들의 세계와 생태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최초의 그림책이자 영원한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