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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 이미지

작은 아이
너의행성 | 4-7세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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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23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개미만큼 작은 아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작은 아이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누렁개, 방울새, 산고양이가 말을 걸어와도 작은 아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작은 아이의 외로운 마음을 말해주듯 그림마저도 온통 흑백이다.

어느 날 여전히 혼자인 작은 아이 앞에 개미 한 마리가 찾아왔다. “너여서 좋아.” 작은 아이는 살며시 웃는다. 그 연한 웃음 따라 옅은 노란색 물감 한 방울도 그림 속에 퍼진다. 세상으로 나아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작은 아이. 그런 작은 아이와 함께 점점 더 선명한 색깔로 물들어가는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던 작은 아이도 위로받을지도 모른다.

  출판사 리뷰

2023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개미만큼 작은 아이의 성장 이야기!

작은 아이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요?
누렁개, 방울새, 산고양이가 말을 걸어와도 작은 아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작은 아이의 외로운 마음을 말해주듯 그림마저도 온통 흑백입니다.

어느 날 여전히 혼자인 작은 아이 앞에 개미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너여서 좋아.” 작은 아이는 살며시 웃습니다.
그 연한 웃음 따라 옅은 노란색 물감 한 방울도 그림 속에 퍼집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작은 아이.
그런 작은 아이와 함께 점점 더 선명한 색깔로 물들어가는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던 작은 아이도 위로받을지도 모릅니다.

아이와 엄마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
우리 안에 있는 ‘작은 아이’를 발견하고 위로해 주는 따뜻한 그림책

혼자 웅크리고 있는 작은 아이. 지금 내 안에도 있지 않나요? 우리는 모두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작디작은 아이가 혼자 외롭게 웅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은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작은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조금씩 자라고 있다고 손을 내밀어 주는 권영희 작가의 따뜻한 위로가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세상을 향한 첫걸음

늘 혼자인 작은 아이. 혼자가 외롭지만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일은 두렵기만 합니다. 누렁개, 방울새, 산고양이가 다가와도 선뜻 마음을 열기 어렵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개미가 다가옵니다. “너여서 좋아.” 작은 아이는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드디어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디딘 순간입니다.

‘작은 아이’를 통해 내 아이와 소통하기

누구에게나 한발 내딛기도 어려운 첫 순간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아이와 함께 가장 시작하기 힘들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그때 마음은 어땠는지, 어떻게 첫 발을 내디뎠는지, 아니면 아직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진 않았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의 이야기도 풀어보면 어떨까요? 엄마도 작은 아이였다고. 처음엔 두려운 순간이 있었다고. 아직도 두려운 일이 있다고.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모두 위로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조금씩 색깔로 물들어가는 작은 아이의 세상

책 속의 그림은 작은 아이의 심리상태와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처음엔 움츠러든 작은 아이의 마음을 닮아 온통 흑백입니다. 그러나 작은 아이가 마음을 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마다 무채색이었던 그림이 색깔로 조금씩 채워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이를 만나는 딸기밭 장면에서 작은 아이의 세상은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가장 선명하게 빛납니다. 작은 아이의 성장과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어가는 그림을 연관 지어서 유심히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아이가 성장해서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된 것은 처음으로 미소 짓게 해준 개미가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혼자 외로워하고 있을 우리 안의 작은 아이에게 이 책이 개미처럼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영희
강원도 별빛 담은 작은 마을 자미원에서 태어났어요. 늘 꿈꾸기를 좋아하는 철 안 드는 아이였어요. 어릴 적 엄마 곁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부끄럼 많은 아이였어요. 지금도“엄마, 엄마”부르며 엄마 곁에서 놀기 좋아하는 어른 아이랍니다.엄마와 함께 읽던 동화가 좋아 동화를 쓰며, 동화를 읽으며 동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2004년 <월간문학>에 『빨리빨리병』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았어요.2017년 그림 동화 『네가 정말 좋아』, 2019년 장편 동화 『사파리를 지켜라』, 2020년 그림 동화 『순태』, 2021년 여행 동화 『박하잎 흩어지다』, 그림책 『봄 햇살 목욕탕』, 『영한』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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