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햇살이 이미지

햇살이
나무말미 | 4-7세 | 2023.05.25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5.4x20.3 | 0.400Kg | 40p
  • ISBN
  • 979119182728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긍정적 사고를 통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낙관과 희망을 찾으려는 균형 잡힌 노력을 담은 그림책이다. 점점 더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오히려 더 좋았어요.”라고 말하는 햇살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햇살이의 긍정적인 마음과 회복탄력성은 삶에 대한 태도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긍정적 사고를 통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낙관과 희망을 찾으려는 균형 잡힌 노력을 담은 그림책
점점 더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오히려 더 좋았어요.”라고 말하는 햇살이 이야기


비 오는 날 좋아하세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바람이 옷소매를 파고들고,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신발이 빠지는 그런 날 학교에 가는 게 뭐가 좋냐고 할 거예요. 하지만 햇살이는 달라요. 햇살이는 커다란 노란 우산 쓰기 좋은 날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시무룩하고 우울하게 걸어 가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는 길에 합류합니다.
하지만 학교 가는 길은 순탄치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고, 하늘이는 우산과 함께 하늘로 날아갑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일 났다고들 하겠지만, 햇살이는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옹기종기 잘은 마을을 내려다보니, 꼭 새가 된 것 같으니까요.
햇살이에게 일어난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 위를 날아가다가, 출렁이는 바다의 작은 배 위로 떨어지기도 하죠. 그뿐인가요? 커다란 파도가 쳐서 햇살이가 탄 작은 배는 큰 바위틈에 끼고 맙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햇살이는 “오히려 더 좋아요.”라는 긍정의 마음과 자신의 커다란 노란 우산을 꼭 잡고 놓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계점을 갖고 있고, 그 지점이 각자 다르듯이 이렇게 긍정적인 햇살이에게도 한계점이 있습니다. 유일한 동반자였던 갈매기 한 마리가 햇살이를 떠났을 때입니다. 그래서 결국 햇살이도 훌쩍, 훌쩍 울고 말죠.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와 뒤집힌 우산이 햇살이가 그동안 어떤 일을 겪었는지 다시금 떠올리게 해 그 마음에 절로 공감이 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긍정왕 햇살이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무사히 학교에 가게 됩니다.
맑든 비가 오든, 인생의 많은 상황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햇살이의 긍정적인 마음과 회복탄력성은 삶에 대한 태도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셀리아 크람피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어요. 어린 시절을 독서, 야생 동물 관찰, 나무 오르기(때로는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함)로 보냈습니다. 셰리단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는 장난꾸러기 고양이, 참견쟁이 개와 세인트캐서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이 첫 그림책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