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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먹보마을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10,000원 ⟶ 9,000원(10% off)

보리창작동화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5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미로찾기 그림자 찾기 숫자 연결하기
예스북 / 마샤개발연구원 (지은이) / 2019.07.01
11,000원 ⟶ 9,900원(10% off)

예스북유아놀이책마샤개발연구원 (지은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쑥쑥 두뇌 트레이닝. 목표물을 찾아 미로를 헤쳐 나가는 동작은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며, 그림자를 보면서 알록달록한 그림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통찰력과 사고력이 키워진다. 또한 숫자를 그림과 연결하며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수리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된다.미로찾기 1 기차와 함께 달리기 005 2 부지런한 꿀벌의 여행 006 3 길 잃은 양의 엄마 찾기 008 4 덩치 큰 코끼리와 친구되기 010 5 거미의 식사 012 6 날씨 박사 개구리 014 7 호기심 많은 농부 고슴도치 016 8 꼬불꼬불 자동차 달리기 018 9 쓰레기는 분리수거를 020 10 친구야 놀자 022 11 구경하기 좋아하는 모터바이크 024 12 씩씩한 스쿨버스의 모험 026 13 즐거운 우주여행 028 14 숨겨진 치즈를 찾아서 030 15 부활절 도우미 토끼 032 16 친구와 함께하는 시소놀이 034 17 슛돌이의 공놀이 036 18 어디론가 떠나는 설렘 038 19 어항 찾아 삼만리 040 그림자 찾기 1 어떤 것은 하늘로, 어떤 것은 땅으로 042 2 누가 더 빨리 갈 수 있나? 043 3 삐에로의 묘기 044 4 이런 곤충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045 5 달리고 싶은 자동차 친구들 046 6 야채는 언제나 내 곁에 047 7 혼자 먹을까? 나눠 먹을까? 048 8 꾸미기 좋아하는 양 049 9 표정연기 연습 중인 소 050 10 나, 백조 아니고 오리야 051 11 모양은 다르지만 우린 한 식구 052 12 마법 생쥐의 변신 053 13 사진을 찍어요, 치~즈 054 14 로봇 노래자랑 대회 055 15 배우가 된 염소할아버지 056 16 노래하는 앵무새 057 17 맛 자랑하는 과일 친구들 058 18 동물들의 미남 뽑기 대회 059 19 빨리 달리는 달팽이 뽑기 060 숫자 연결하기 1 별나라에서 온 어린 왕자 062 2 들깨 나라 공주님 063 3 고민하는 개미 064 4 결심하는 오리 065 5 응원하는 코뿔소 066 6 노래하는 앵무새 067 7 호기심 넘치는 고양이 068 8 나만의 선물박스 069 9 엄마를 위해 커피 한 잔 070 10 말달리는 장군이 되고 싶어 071 11 겨울왕국의 산타 울라프 072 12 용궁으로 떠나는 토끼 073 13 어디로 갈까? 074 14 달리기 시합하는 거북이 075 15 물주는 소년 076 16 플란다스의 개 077 17 고독한 부엉이 078 18 사랑을 찾는 인어공주 079 19 환호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080미로찾기 목표물을 찾아 미로를 헤쳐 나가는 동작은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줍니다. 그림자 찾기 그림자를 보면서 알록달록한 그림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통찰력과 사고력이 키워집니다. 숫자 연결하기 숫자를 그림과 연결하며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수리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됩니다.
놀아 줘!
웅진주니어 /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 2017.07.14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웅진 세계그림책 161권. <안아 줘!>의 사랑스러운 침팬지, 보보의 이야기다. 작가 제즈 앨버로우는 전작 <안아 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냈기 때문이다.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평온하게 미소 짓던 아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세상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세상에 외치기 시작한다. “놀자, 나랑 놀자!” 이야기는 지극히 절제된 언어로 전개되지만, 어린 독자들은 어렵지 않게 보보의 심리 변화를 눈치채며 공감할 수 있다. 작가는 그림 속 보보의 표정으로, 혹은 말풍선의 크기로, 때로는 아주 사소한 어투의 변주로 주인공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놀아 줘!” 짧은 한 마디로, 아이들은 보보와 무궁무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백 마디의 말보다, 그 어떤 재미있는 문장보다 “놀아 줘!”가 매력적인 이유는 간단하다. 그 또래 아이들의 모든 마음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언어이기 때문일 것이다.이번엔 우리 뭐 하고 놀까? <안아 줘!>의 사랑스러운 침팬지, 보보가 돌아왔다! 작가 제즈 앨버로우는 전작 <안아 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냈기 때문이지요.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평온하게 미소 짓던 아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에 외치기 시작합니다. “놀자, 나랑 놀자!” 아이의 욕구는 참으로 솔직하고 투명합니다. 다른 상황이나 조건을 재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 쓰지도 않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을 미리 걱정하지도 않지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반복해서 그 일을 합니다. ‘놀고 싶은 욕구‘가 대표적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놀이 욕구는 실로 생존의 욕구입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생존의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놀이하며 배우고, 놀이하며 성장합니다. 이 때 <놀아 줘!>는 그것을 충족시키기에 더없이 탁월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지극히 절제된 언어로 전개되지만, 어린 독자들은 어렵지 않게 보보의 심리 변화를 눈치채며 공감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그림 속 보보의 표정으로, 혹은 말풍선의 크기로, 때로는 아주 사소한 어투의 변주로 주인공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놀아 줘!” 짧은 한 마디로, 아이들은 보보와 무궁무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지요. 백 마디의 말보다, 그 어떤 재미있는 문장보다 “놀아 줘!”가 매력적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또래 아이들의 모든 마음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언어이기 때문일 겁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이 가득! 제즈 앨버로우 표 베드타임 그림책 모두의 어린 시절에는 비슷한 시간의 기억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 어디선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시간. 골목 한 켠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친구들이 저마다 흩어지는 시간, 아쉬운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찰나의 시간. <안아 줘!>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제즈 앨버로우는 바로 이 시간에 주목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베드타임 그림책이 다루고 있는 시간이지만, 작가는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매일 그 시간을 통과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들여다 본 것이지요. 주인공 원숭이 보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한창 재미있게 노느라 잠들기를 거부하는 모습, “이제 그만, 잘 시간이야.” 라고 말하는 엄마의 말에 불뚝 심퉁을 내는 모습, 해가 넘어갈 때까지 땀 뻘뻘 흘리며 놀다가 결국에는 따뜻한 엄마의 품을 찾아 까무룩 잠드는 모습은 영락없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의 마음이지요. 작가는 특유의 감성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풀어 냅니다. “놀아 줘!” 라는 짧은 한 마디로 거듭 이야기를 풀어 가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그 여백을 충실히 메웁니다. 동물들의 털이 한 올 한 올 살아 있는 세심한 스케치, 커다란 판형을 가득 채우는 맑고 따스한 색감, 여기에 마법처럼 더해지는 한 마디 “놀아 줘!”의 조화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림책에서는 누구도 잠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놀자, 나랑 놀자!” 라는 신나는 목소리만 메아리 칠 뿐이지요. 하지만 편안한 그림 속 보보의 모습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종국에는 어느새 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아이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 제즈 앨버로우만이 펼칠 수 있는 마법입니다. 해가 밝으면 우리 또 함께 놀자! 긍정적인 잠자리 습관을 알려 주는 그림책 아이들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어느 날 갑자기,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낯설고 거대한 세상에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언제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눈을 감았다 뜰 때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세상은 다시 새로우니 도무지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겠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캄캄한 밤은 어떤 의미일까요? 혹시 자는 동안 엄마가 어디론가 사라지지는 않을지, 무서운 꿈의 세계로 들어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오롯이 홀로 낯섦을 견뎌야 한다는 불안감, 아이들이 쉬이 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기 침팬지 보보가 덜컥 두려움을 느꼈던 시간 또한 그랬습니다. 함께 놀던 친구들도, 줄곧 머리 위에 떠 있던 태양도 어디론가 사라진 그 시간, 어둠이 온 세상을 덮은 그 시간, 보보는 문득 커다란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때 그림책에는 다정하고 포근한 꿈의 세계로 초대하는 친구 새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언제나처럼 따뜻하게 품에 안아 다독여 주는 엄마의 손길이 더해지면, 보보는 그제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잠을 청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두렵기만 했던 밤이 지나면, 보보의 눈 앞에는 밝은 태양 아래 다시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전개는 어린 독자들에게 안정과 평온을 선물합니다. ‘눈을 감아도 내 곁에는 여전히 엄마가 있구나’, 안심하며 안심하며 잠자리에 들 수 있지요. 더 나아가 ‘해가 밝으면 또 함께 놀아야지!’ 하며 아침을 기대하게 됩니다. 꼭 교과서적인 강요가 없더라도, 그림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잠자리 습관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깊은 밤, 불확실성을 견뎌 낼 용기를 길러 주는 고마운 그림책입니다.
에그엔젤 코코밍 마이홈 코디북
삼호에듀 / 윤정인 구성 / 2016.11.20
11,000원 ⟶ 9,900원(10% off)

삼호에듀유아놀이책윤정인 구성
먼지가 지구 한 바퀴를 돌아요
웅진주니어 / 윤순창 글, 소복이 그림 / 2012.08.30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윤순창 글, 소복이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4권. 먼지에 관해 꼭 알아야 하는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경과학 그림책이다. 캐릭터처럼 그려진 먼지들의 모습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의 역할과 대기를 통한 이동을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먼지는 공기 중에 섞여 떠돌고 있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시는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오염 문제를,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먼지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하찮은 먼지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공장이 많아지고 자동차가 많이 다닐수록 공기를 오염시키는 먼지가 아주 많이 생겨요. 이 먼지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저 하늘 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답니다. 바람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동안, 추운 남극과 북극, 깊은 바닷속과 우리 몸속까지 바꿔 놓는 먼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하찮은 먼지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사실 살면서 먼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마도 장롱 밑에서 오래 묵은 먼지 덩어리가 굴러 나오거나, 햇빛이 창으로 들어올 때 공기 중에 떠 있는 먼지를 보는 순간 정도에 불과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먼지는 우리 주변을 온통 둘러싸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날마다 공기에 포함된 먼지 입자를 수십만 개씩이나 들이마시면서 살고 있다. 사람과 이토록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먼지는 알면 알수록 놀라운 존재다. 먼지는 아주 작은 존재이지만, 강한 바람에 어마어마한 양이 한 번에 일어나면 커다란 모래 먼지 폭풍이 되기도 한다. 또 먼지들이 모여 이룬 구름은 바람을 타고 2주면 지구를 한 바퀴 돌기도 한다. 따라서 먼지의 영향력은 전 지구적이다. 먼지는 공기 중에 섞여 떠돌고 있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시는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런 먼지에 관해 꼭 알아야 하는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이 환경과학 그림책 에 잘 담겨 있다. 캐릭터처럼 그려진 먼지들의 모습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의 역할과 대기를 통한 이동을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바람을 타고 온 세상을 돌아다니는 위험한 오염 먼지 지구는 바람으로 먼지를 흩어버리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먼지를 스스로 해결해 왔다. 하지만 산업화 이후에는 지구의 자정 능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먼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사막에서는 매년 10억에서 30억 톤에 이르는 먼지가 발생한다. 사람들이 숲을 파괴해 사막을 만들거나 그밖에 대기를 오염시키는 여러 행동 때문에 예전보다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또 화석 연료 중 석탄의 사용만으로도 매년 8백만 톤이 넘는 검댕이 공기 중에 떠돌고 있다. 검댕은 햇빛을 흡수해 지구의 기온을 높이거나, 극지방이나 만년설의 얼음을 녹이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등 악영향을 미친다. 아프리카와 인도에서는 검댕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정도이다. 오염 먼지의 영향으로부터 우리나라도 자유롭지 못하다. 몽골 사막에서 만들어진 먼지는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와 일본을 지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간다. 중국의 산업화 이후, 우리나라에는 더 많은 오염 먼지가 날아오고 있다. 따라서 오염 먼지로 인한 문제는 한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환경과학 그림책 는 이런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오염 문제를,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먼지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대기 오염은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이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대기를 오염시키는 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아가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
박물관에서 미라를 찾아라!
키움 / 사라 칸 지음, 피터 불 아트 스튜디오 그림 / 2017.04.20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사라 칸 지음, 피터 불 아트 스튜디오 그림
페넬로페의 즐거운 장보기
카멜레온북스 / 안느 구트망 지음, 신수경 옮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 2010.05.24
7,000원 ⟶ 6,300원(10% off)

카멜레온북스창작동화안느 구트망 지음, 신수경 옮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 시리즈 5권.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 페넬로페.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이다. 5권에서 페넬로페는 엄마랑 장을 보러 간다. 그러다 엄마를 잃어버리게 된다. 페넬로페는 무사히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5권에서는 우리 동네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다.페넬로페의 즐거운 장보기 * 이런 걸 배워요 ; 우리 동네에는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 유치원 교육과정 : 사회생활 페넬로페가 엄마랑 장을 보러 가요. 우선 삼촌이 보낸 소포를 찾으러 우체국부터 가야 해요. 페넬로페가 먼저 뛰어가네요. 그런데 어쩌지요?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분명 엄마는 소포 찾는 곳에 가서 페넬로페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소포는 뭘 파는 가게일까요? 약을 파는 곳인가요? 꽃을 파는 곳인가요? 페넬로페는 무사히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시리즈 소개] 페넬로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지만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예요.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독자가 깜빡이 페넬로페를 도와줍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된 상품들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전12권)>이 출간되었고, 페넬로페 캐릭터를 사용한 기저귀가 판매 중이며, 문구류, 의류 등도 곧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지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어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요. 늘 실수하고 아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지만 절대로 이 사랑스러운 꼬마 페넬로페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페넬로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을 사랑하고, 두두 인형을 사랑하고,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혼자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갈 작정입니다.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엄마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짐을 챙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일 동안의 생활이 바빠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는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실수를 하거나 스스로 뭘까? 왜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지요(2단계).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줍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3단계). 이젠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 라고 말해 줄 수 있겠네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합니다.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친구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 준다는 생각에 어린 독자는 어깨가 으쓱해질지도 모릅니다.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도 느낄 것입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독자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집 근처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지요.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지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물부터 먼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만하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 맛있어!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출판창작동화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에서는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안 돼!', 건강하게 먹으면 '아이, 맛있어!'라고 함께 외치면서 맛있게 먹는 착한 아이가 되어 본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나는야, 공공예절 지킴이
큰북작은북 / 김별 (지은이), 이정은 (그림) / 2018.06.22
12,000원 ⟶ 10,800원(10% off)

큰북작은북창작동화김별 (지은이), 이정은 (그림)
아기발달 2단계 그림책 시리즈 2권. 외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하며 아이가 지켜야 할 행동에 대해 말해 준다. 아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외출하기 전 엄마랑 약속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얌전히 있기 어른을 만나면 예의 바르게 인사하기 대중교통을 탈 때 안전 규칙 지키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 혼자 다니지 않기 공연장이나 극장에서는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보기 음식점에서 떠들거나 뛰어다니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기 마트에서 무조건 사 달라고 떼쓰지 않고 꼭 갖고 싶은 것 하나만 사기 집 밖에 나가면 지켜야 할 게 참 많아요. 귀찮을 수도 있지만, 모두가 기분 좋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예절을 잘 지켜요. 오늘은 엄마랑 외출하는 날이에요. 나는 엄마랑 꼭꼭 약속했어요. 어른을 만나면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대중교통을 탈 때는 안전 규칙을 지키고, 음식점에서는 떠들거나 돌아다니지 않기로요. 후~ 밖에 나가면 지켜야 할 게 정말 많아요. 나는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켰을까요? 유아기의 공공예절 교육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회성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습득해야 할 내용이지요. 공연장, 음식점, 마트 등 공공장소로 출발하기 전, 아이와 함께 가야 할 곳과 대중교통 이용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출 과정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세요. 때와 장소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상상해 보며 지켜야 할 행동에 관해 아이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간단한 규칙으로 정해 다시 한번 되짚어가며 아이와 약속해요. 규칙을 잘 지키기로 약속한 뒤에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도 공공예절 교육에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팩토슐레 Math Level 1 세트 (전6권)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 2019.08.01
59,400원 ⟶ 53,460원(10% off)

매스티안유아학습지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처음 수학을 시작하는 유아를 위한 창의사고력 전문 프로그램 팩토슐레는 만들기, 게임, 색칠하기, 붙임딱지 붙이기 등의 다양한 수학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수학 개념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30가지의 재미있는 활동을 수록하고 있다. 누리과정, 초등수학과정을 연계하여, 수학의 5대 영역(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 문제해결력)을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가장 중요한 수와 연산은 각 권으로 구성하여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팩토슐레 Math Level 1 : Numbers 수 팩토슐레 Math Level 1 : Shapes 도형 팩토슐레 Math Level 1 : Operations 연산 팩토슐레 Math Level 1 : Measurement 측정 팩토슐레 Math Level 1 : Patterns 규칙 팩토슐레 Math Level 1 : Problem Solving 문제해결력교재 소개 “ 우리 아이 첫 수학도 창의력을 키우는 FACTO와 함께! ” 팩토슐레는 처음 수학을 시작하는 유아를 위한 창의사고력 전문 program입니다. 팩토슐레는 만들기, 게임, 색칠하기, 붙임딱지 붙이기 등의 다양한 수학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수학 개념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팩토슐레는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30가지의 재미있는 활동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팩토슐레는 누리과정 ? 초등수학과정을 연계하여, 수학의 5대 영역(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 문제해결력)을 균형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수와 연산은 각 권으로 구성하여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STEAM PLAY MATH 팩토슐레는 4, 5, 6세 연령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놀이 수학입니다. 매일매일 놀이하듯 자르고, 붙이고, 색칠하며 재미있는 30가지의 활동을 통해 창의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동화책풍의 친근한 그림 팩토슐레는 동화책풍의 그림들을 수록하여 아이들이 수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며 좋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글을 최소화하고 학습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 습니다. < 온라인 자료 제공> 팩토 카페(http://cafe.naver.com/factos)를 통하여 수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간 교재에 관한 질문 및 답변 ·초등 수학 비법 및 Q&A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영재교육원 대비 자료(기출 문제, 예상 문제)제공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
지경사 / 안젤라 윌크스 지음 / 2001.03.30
18,000원 ⟶ 16,200원(10% off)

지경사도감,사전안젤라 윌크스 지음
우주, 공룡, 동물, 식물, 우리의 몸, 물체가 움직이는 원리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분야로 가득하다. 어린이들이 주변 세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뚜렷한 800여 가지의 삽화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린이가 직접 만들거나 실험하고 게임도 하는 \'함께 해 볼까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친근감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됨은 물론 기초 지식을 단단히 다질 수 있다.1. 우주 우주를 이루고 있는 행성과 별을 찾아가 보고, 지구 밖 외계를 관찰하는 데 사용하는 우주선도 구경해 봐요 2. 우리 주위의 세계 산과 강을 가로지르고, 열대 우림지역과 늪지대를 지나서 꽁꽁 얼어붙은 극지방에서부터 가장 무더운 사막까지 우리 한번 모험을 해 봐요 3. 아주 먼 옛날에 살았던 것들 지구에 생명체가 처음 나타난 옛날 옛적, 공룡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 때는 어떤 생물들이 있었고 최초의 인류는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봐요 4. 식물의 생활 작은 씨앗에서부터 큰 나무에 이르기까지 온 세상의 식물들이 모였어요. 식물들이 열대 울미지역과 초원 그리고 우리 집 뜰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봐요 5. 동물의 세계 돌 밑에서부터 바닷가 또는 열대지방의 늪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퍼져 있는 신비하고 놀라운 동물들을 만나 봐요 6. 새와 포유 동물 이 세상에 있는 온갖 동물들. 어떻게 해서 호랑이처럼 사냥하고 새처럼 훨훨 날고 캥거루처럼 껑충껑충 뛸 수 있는지 알아봐요 7. 우리의 몸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이 어떻게 쉬지 않고 움직여서 우리가 늘 건강할 수 있는지 그리고 먹을 때나 뛰어놀 때 또는 잠잘 때도 우리 몸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아봐요 8. 사람들이 사는 곳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하는 일, 풍습, 축제 등에 대해서 알아봐요 9. 교통 수단(여러 가지 탈것들) 자전거와 경주용 자동차, 트럭과 기차, 잠수함과 점보 제트기 등 여러 가지 교통 수단에 대해서 알아봐요 10. 어떻게 해서 움직일까요? 일상 생활에서 과학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물체가 어떻게 해서 물에 뜨며 움직이는지 알아보고 기계, 그림자, 소리, 시소 등의 원리에 대해서도 살펴봐요.
찾아 봐! 색깔 놀이
베틀북 / 티에리 라발 글.그림, 김상미 옮김 / 2012.03.15
10,000원 ⟶ 9,0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티에리 라발 글.그림, 김상미 옮김
붙였다 뗐다 아기 놀이책 시리즈 1권. 손을 움직여 책 표지에 붙어 있는 나비 조각들을 잡고, 떼고, 책에 붙여 보는 아기 놀이책이다. 붙였다 떼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나비, 꽃과 같은 주변 사물을 인지하고 다양한 색깔에 대해 배우게 된다. 더불어 놀이책을 통한 소근육 운동은 아이의 두뇌를 자극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술래가 된 빨강 나비가 요리 조리 친구들을 찾아다닌다. 나비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깔을 익히게 된다. 또한, 엄마랑 책을 읽으며 ‘팔랑팔랑’, ‘할짝할짝’처럼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배울 수 있다.나비야 어디 어디 숨었니? 색깔 나비를 톡 떼고, 콕 붙이며 색깔을 배워요! 술래가 된 빨강 나비가 요리 조리 친구들을 찾아다녀요. 노랑, 파랑, 초록 나비는 자기와 같은 색깔 꽃 속에 쏘옥 숨어 버립니다. 이번엔 노랑 나비가 술래예요. 친구 나비들은 들킬까 살곰살곰 날아가 같은 색깔 꽃에 사뿐 내려앉습니다. 친구들을 모두 찾은 나비들이 색깔 동산에 모여요. 팽그르르 나비들이 뒤로 돌자 어떻게 변했을까요? 나비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깔을 익히게 됩니다. 또한 엄마랑 책을 읽으며 ‘팔랑팔랑’, ‘할짝할짝’처럼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손과 눈으로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책 이제 막 움직임이 자유로워진 아이들은 손으로 사물을 만지며 세상을 하나씩 배워갑니다. 고사리손을 움직여 책 표지에 붙어 있는 나비 조각들을 잡고, 떼고, 책에 붙여 보게 하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나비, 꽃과 같은 주변 사물을 인지하고 다양한 색깔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더불어 놀이책을 통한 소근육 운동은 아이의 두뇌를 자극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생긴 꼬리로 무엇을 할까요?
킨더랜드 / 스티브 젠킨스,로빈 페이지 글,그림, 이은주 역, 김길원 감수 / 2008.05.01
8,500원 ⟶ 7,650원(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스티브 젠킨스,로빈 페이지 글,그림, 이은주 역, 김길원 감수
동물의 신체 부위들이 하는 역할을 재미있는 콜라주로 간결하게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섯 가지 동물들이 서로 다른 귀나 눈, 발 등의 부위를 보여 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준답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예쁘게 종이를 오려서 동물들의 모습을 만든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는 부부이자 마음 맞는 동료 작가입니다. 두 사람은 저마다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동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어린 독자들은 도마뱀이 자신의 꼬리를 완전히 잘라 낼 수 있고, 귀뚜라미의 귀가 무릎에 달려 있다는 사실에 무척 신기해할 거예요.작품 해설을 김길원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이 책은 특별한 짜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난데없이 여러 동물들의 눈이나 입과 같은 특정 부위가 클로즈업되어서 나타납니다. 꼬리도 등장하고 귀와 발도 등장합니다. 누구의 것인지 왜 그렇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답니다. 하지만 다음 장을 넘기면 모두 알 수 있지요. 자꾸 넘겨 보고 싶은데 책이 너무 빨리 끝나 버려 아쉬운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예쁘게 종이를 오려서 동물들의 모습을 만든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는 부부이자 마음 맞는 동료 작가입니다. 아빠와 엄마가 서로 도와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만든다면 참 신나는 일이겠지요? 동물들은 저마다 다른 생김새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 냄새를 맡지만, 코끼리는 코로 물을 뿌립니다. 우리는 귀로 소리를 듣지만, 토끼는 귀로 열을 내보내서 더운 몸을 식힙니다. 우리는 꼬리가 없지만, 원숭이는 꼬리로 나무에 매달리지요. 독수리의 눈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있는 먹이도 잘 볼 수 있고, 뿔도마뱀은 눈으로 피를 뿌린답니다. 특별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의 특이한 생김새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책 속에 등장한 동물들에 관한 좀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얼마나 큰지, 몸무게는 얼마나 나가는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무엇을 먹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또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보기에는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봄봄출판사 / 이동진 글.그림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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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창작동화이동진 글.그림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38권. 1984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동요 ‘노을’의 노랫말을 쓴 화가 이동진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노랫말에 담긴 정서를 잘 살려, 유미네 삼남매의 어느 가을날을 이야기해 준다. 또한 198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모습을 간직한 평택과 그 들판의 하늘을 수놓았던 저녁노을을 보여 준다. 30년 전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 불렀던 노래, 엄마 아빠가 살았던 시대의 모습을 21세기를 사는 우리 어린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동요 ‘노을’ 30주년 기념 노랫말을 지은 이동진 선생님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가을이면 생각나는 동요 ‘노을’은 한국인이라면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 가을 농촌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황금빛 들판, 감나무에 조롱조롱 매달린 붉은 감, 저녁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마을의 굴뚝. 결실의 계절 가을이 주는 풍요함과 저녁이 가져오는 평안함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노래는 1984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2004년 MBC가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동요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노래의 노랫말을 직접 쓴 화가 이동진이 노랫말에 담긴 정서를 잘 살려, 유미네 삼남매의 어느 가을날을 이야기해 줍니다. 또한 198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모습을 간직한 평택과 그 들판의 하늘을 수놓았던 저녁노을을 보여 줍니다. 30년 전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 불렀던 노래, 엄마 아빠가 살았던 시대의 모습을 21세기를 사는 우리 어린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