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 이미지

내 머리에 뿔 났어!
우리학교 | 4-7세 | 2021.11.30
  • 정가
  • 13,500원
  • 판매가
  • 12,150원 (10% 할인)
  • S포인트
  • 670P (5% 적립)
  • 상세정보
  • 21.6x27.9 | 0.345Kg | 36p
  • ISBN
  • 979116755021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칼데콧 상을 두 차례 수상한 거장 데이비드 스몰의 대표 그림책이자,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이모겐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그림책이다.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머리에 커다란 뿔이 생긴 이모겐은 어떤 일을 겪을까? 아이들이 가진 변신 판타지를 채워 줄, 웃음 가득한 상상의 세계가 지금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초등 교과서 수록 작품 『리디아의 정원』 작가이자
칼데콧 수상 작가인 데이비드 스몰의 대표작!

『내 머리에 뿔 났어!』는 『리디아의 정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등으로 칼데콧을 여러 차례 수상한 거장 데이비드 스몰의 대표 그림책 중 하나로, 사랑스러운 소녀 ‘이모겐’의 머리에 사슴뿔이 생긴 뒤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스몰이 오래전 낡은 잡지에 실린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캐릭터 이모겐의 이야기는 1985년 책으로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명 교육 프로그램 ‘Reading Rainbow’에 소개되고, 퍼블리셔 위클리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 주요 언론에서 극찬받았지요.
약 40년간 어린이책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 활동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한 데이비드 스몰의 작품 중에서, 『내 머리에 뿔 났어!』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밝은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수함과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 고전적이면서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개성을 가진 그림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전합니다.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변신의 욕구와 긍정, 수용을 유쾌하게 엮은 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는 어느 날 아침, 머리에 커다란 사슴뿔이 자란 소녀 이모겐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머리에 사슴뿔이 자란 이모겐을 보고 엄마는 그만 기절해 버리고, 동생은 백과사전을 뒤지고, 교장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까지 찾아와 이모겐을 살피지요. 가족들은 급기야 모자 디자이너를 불러 이모겐의 뿔을 감추려 합니다. 그러나 이모겐은 절망하거나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모겐의 유일한 고민은 뿔이 돋은 아침, 문틀에 뿔이 걸리지 않고 방을 나서는 일뿐이었지요. 이모겐은 자신의 뿔을 재치 있게 활용합니다. 뿔에 행주를 널어 말리기도 하고, 도넛을 걸어 날아다니는 새들에게 먹이기도 하고, 늦은 저녁 양초를 놓아 피아노도 치지요. 천연덕스러운 이모겐의 표정은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내 머리에 뿔이 있는 게 뭐 어때서?”라고요.
이 책, 『내 머리에 뿔 났어!』는 아이들이 가진 변신의 욕구와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수용력,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모겐에게 뿔은 전혀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모겐은 자신의 방식대로 변화를 받아들이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합니다. 현명하고 기발하며 유연한 내면과 반짝이는 긍정의 힘을 지닌 세상의 모든 아이와 마찬가지로요. 그럼 이제 머리에 멋진 뿔을 달고 이모겐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 볼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스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미시간 대학교와 뉴욕 주립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플레이보이』 등의 간행물에 삽화를 그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소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 『리디아의 정원』과 2013년 『엘리엇에게 엉뚱한 친구가 생겼어요』로 두 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2001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아내이자 작가인 세라 스튜어트와는 『리디아의 정원』을 비롯해 『도서관』, 『돈이 열리는 나무』, 『한나의 여행』, 『이사벨의 방』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2009년 자전적 작품 『바늘땀』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 그리고 미국 도서관 협회의 알렉스상을 수상하며 그래픽노블 분야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바늘땀』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나 혼자』는 작가 줄스 파이퍼의 표현처럼 <그림으로 그린 시>와 같다. 주변 사람들의 상실을 차례대로 겪으며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는 스몰의 단순하지만 섬세한 그림과 만나 더욱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스산한 심리적 통찰로 가득한 『나 혼자』는 한 편의 현대 소설처럼 우리 기억에 남은 성장통을 되살린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 미시간주 세인트 조지프강 근처의 188년 된 고택에서 살고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