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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안 놀아
문학동네 | 4-7세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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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을 파고드는 주제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노인경의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가 출간됐다. <친구랑 안 놀아>, <이불은 안 덮어>, <하나도 안 괜찮아>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곤란하고도 중요한 문제들을 담아 친근하고 재밌는 해결 방법을 들려준다.

새로운 재료와 기법, 폭 넓은 주제로 독자들을 만나온 노인경 작가가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수채화다. 아침에 아이가 눈을 뜨고 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매일 경신해 온 작가의 생활 경험치가 여기 녹아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양육자도 으레 겪게 될 일상의 고민들이 활달한 상상력, 유머러스한 표현, 편안한 수채화를 입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새 친구에게 다가갈 땐 이 말이 필요해
“친구야.” “같이 놀래?” “누구나 다 실수하는 법이야.”

밤이가 친구랑 안 놀겠대. 실은 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거야. 친구를 사귀는 건 원래 어려워. 잘 노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렵지. 걱정은 넣어 둬. 우리에겐 밤이랑 달이가 있잖아. 친구에게 다가갈 때, 친구와 놀 때, 친구가 실수할 때, 슬플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줄 거야. 참, ‘새 친구를 만났을 때 주의할 점’도 꼭꼭 읽어 둬야 해!

친구 사귀는 게 어렵다고?
이불 속에 뭔가 숨어 있다고?
상처에 붙인 밴드가 떨어지려 한다고?
걱정 마! 밤이랑 달이가 해결해 줄게!

마음을 파고드는 주제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노인경의 신작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가 출간됐다. 『친구랑 안 놀아』 『이불은 안 덮어』 『하나도 안 괜찮아』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곤란하고도 중요한 문제들을 담아 친근하고 재밌는 해결 방법을 들려준다.
친구 사귀는 걸 어려워하고, 이불은 안 덮고 싶고, 상처에 붙인 밴드를 절대 떼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밤이와 달이를 만나 보자. 아이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데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아봐 주는 반가운 친구들이다. 게다가 밤이랑 달이가 들려주는 문제 해결 방법은 얼마나 재치 있고 명쾌한지!
밤이와 달이를 통해 작가가 나누고 싶어 한 지혜를 먼저 귀띔하자면 “이 모든 해결은 왜 그런지 헤아려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한참 지난 후에 나올 때가 많다는 것. 아이를 이해하고 싶다면 어떤 엉뚱한 말에도 맞장구를 치는 게 중요하다는 것.”

함께 곰곰이 생각해 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줄 다정한 친구, 밤이와 달이
편안한 수채화에 담아낸 일상 공감 그림책

글자에 담긴 의미를 자유분방하게 시각화한 『책청소부 소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코끼리 아저씨가 헤쳐 나가는 여정을 픽셀아트로 담아낸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너와 나 사이, 관계의 적절한 거리를 짚는 『곰씨의 의자』, 아이가 내쉬는 숨의 생명력을 숨방울로 이미지화해 색연필과 트레이싱페이퍼 등으로 펼쳐낸 『숨』 등 새로운 재료와 기법, 폭 넓은 주제로 독자들을 만나온 노인경 작가가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수채화다. 아침에 아이가 눈을 뜨고 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매일 경신해 온 작가의 생활 경험치가 여기 녹아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양육자도 으레 겪게 될 일상의 고민들이 활달한 상상력, 유머러스한 표현, 편안한 수채화를 입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매번 새로운 문제를 안고 등장하는 밤이랑 달이는 현실의 아이들을 오려다 붙였다. 친구랑 놀고 싶으면서도 놀지 않겠다고 거꾸로 말하고, 이불이 덮기 싫어 엉뚱한 핑계를 대고, 이젠 아프지 않을 텐데도 밴드를 떼면 큰일 날 거라고 생각하는 ‘아닌 척, 않은 척’ 밤이. 밤이에게 재잘재잘 조곤조곤 누나로서 비법을 알려 주고 달래 주지만 가만 보면 영락없는 아이인 달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조차, 상처의 밴드를 떼는 것까지, 모든 순간순간이 최초의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한 아이들 옆에서, 조용히 들어주고, 함께 곰곰이 생각해 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놀아 줄 ‘밤이랑 달이’는 든든한 친구로 자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인경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그림책 『숨』 『곰씨의 의자』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고슴도치 엑스』 『책청소부 소소』 『기차와 물고기』 『너의 날』 『나는 봉지』를 쓰고 그렸으며, 동시집 『맛있는 말』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엄마의 법칙』, 동화 『5번 레인』 『제후의 선택』 『별별마을의 완벽한 하루』 등에 그림을 그렸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다. 『고슴도치 엑스』로 2015 화이트 레이븐에, 『숨』으로 2019 IBBY 사일런트북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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