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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  이미지

나의 집
몽골
보림 | 4-7세 |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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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이다.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준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한다.

  출판사 리뷰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 초원의 나라 몽골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 《나의 집》입니다. 드넓은 초원의 나라 몽골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요? 몽골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몽골 그림책 《나의 집》은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줍니다. 자궁에서 출발해서 지구로까지 이어지는 질루의 집을 살펴보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곰곰 생각해 보게 하지요.
제14회 노마 국제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빼어난 그림으로 몽골을 만나 보세요.

언제나 동글동글한 질루네 집
질루의 첫 번째 집은 엄마의 사랑으로 가득한 동그란 곳이었어요. 바로 엄마 배 안이지요. 질루가 점점 자라 더는 엄마 배 안에 머물 수 없게 되었을 때, 두 번째 집, 요람을 만났어요. 요람도 동그란 집이었어요. 질루가 조금 더 자라 만난 세 번째 집도 동그란 모양이었어요. 바로게르예요. 게르는 몽골의 드넓은 초원 이곳저곳 옮겨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몽골 전통 집이에요. 겨우내 게르에서 지내던 질루는 이제 게르 밖으로 나올 만큼 자랐어요. 초원을 뛰어놀 질루에게 네 번째 새로운 집은 무엇일까요?
동그랗고 푸른 집, 지구! 질루의 네 번째 집이에요. 봄을 지나 들판이 초록빛으로 물드는 여름이 되었어요. 따뜻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추는 동그란 지구가 바로 질루의 네 번째 집이에요. 질루는 네 번째 집인 푸른 지구에서 쑥쑥 자랄 거예요.

계절마다 옮겨 다니는 몽골 사람들
질루는 계절이 바뀔 때면, 늘 옮겨 다니면서 그곳에 게르를 지어서 살아요. 질루를 비롯한 몽골 사람들은 한곳에서 살지 않아요. 계절마다 사는 곳을 바꾸어 옮겨 다니지요. 함께 기르는 동물들의 먹이인 풀이 많은 곳으로, 그리고 식구들이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새로운 계절이 올 때마다 떠나는 거예요. 그런 몽골 사람들한테 ‘게르’가 꼭 맞는 집이지요. 막대기로 둥글게 벽을 세우고 양털을 씌워 만드는 게르는 쉽게 만들 수 있고, 간단하게 분해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나의 집》으로 게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만드는 지 살펴보세요.

그림책으로 만나는 진짜 몽골 이야기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주는 창문이에요. 우리가 사는 땅별 위에는 여러 나라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번역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은 그리 많지 않았지요. 몽골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금껏 만나 보았던 몽골 그림책들은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몽골 이야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나의 집》은 몽골에서 태어나서 자란 몽골인 작가가 들려주는 진짜 몽골 이야기예요.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보는 진짜 다문화 그림책 '땅.별.그림.책.'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세계시민이 되어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세계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림출판사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제대로 된 진짜 다문화 그림책을 보여주기 위해 '땅.별.그림.책.'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선진국 중심의 번역 그림책에서 벗어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부 아메리카 등 지금까지 우리 그림책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문화권의 그림책을 모으고 골랐습니다. 낯선 문화권의 그림책이지만,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골라 아이들에게 새로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해 주고 있습니다. '땅.별.그림.책.'은 교육과 계몽의 도구가 아닌 문화적 소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땅.별.그림.책.'을 밑거름 삼아 자랄 수 있도록 한 권 한 권 정성스럽게 채워 가겠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바아승수릉 벌러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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