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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큰나 | 4-7세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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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065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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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이 시대 ‘친구’의 의미를 다시 부여한 책!
이란의 영화처럼 자연 속에서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재현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친구는 무엇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지는 과정을 통해 친구가 무엇인지 가슴속에 저절로 남게 되는 책이다. 숲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그 속에 반딧불이와 흰개미, 서로 닮지 않은 이상한 새들이 있다. 또 자연 속에 스며든 두 소녀를 만날 수 있다. 숲이 바다로, 나뭇잎이 고기 떼로 변하고 그 위를 즐겁게 항해하는 두 소녀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것이다. 해가 저물어 집으로 돌아간 두 소녀, 그들이 없는 조용한 숲에 새겨진 ‘친구’라는 글자를 통해 두 소녀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책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어린이 그림책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2010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시끄럽고 바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라는 공간’을 선물로 준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매력을 더하는 참 보기 드문 그림책이다. 무엇보다 나뭇잎, 꽃 등을 가지고 숲을 표현한 그림은 이 책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빛이 나게 한다. 어떠한 것도 설명하지 않았지만, 자연으로 이끌려가듯 책 속으로 빠져드는 열린 결말은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아 있게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호더 하더디
1957년 테헤란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자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수를 셀 줄 아는 소년] [천국에 체리가 익었다] 등이 있습니다. [친구]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역자 : 김기백
2009년 미국 Wheaton College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어린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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