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현대사 최대의 비밀을 밝히는 증언록이자
다가오는 우주 문명을 맞이하는 안내서
UFO와 외계존재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 스티븐 그리어 박사의 최신작
넷플릭스 화제의 다큐 〈UFO, 은폐된 진실〉의 원작, 한국어판 첫 출간■ 미국 대통령조차 모르는 일들, 마릴린 먼로가 알고 있던 것“누가 정말로 마릴린 먼로를 죽였는가? 케네디 대통령은 누가 죽였는가? 이 두 사건과 관련된 UFO 문제의 진실은 무엇인가?” 이 세 가지 질문은 미국의 42대 대통령 클린턴이 당선 직후 알고 싶어했던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을 포함해 전 세계 고위급 인사들에게 역사상 최대의 은폐 공작으로 숨겨진 ‘UFO와 외계존재’에 대한 진실을 직접 브리핑해온 인물, 그가 바로 스티븐 그리어다. 『우주 비밀 파일』의 저자 스티븐 그리어는 UFO와 외계존재, 첨단 우주기술, 행성간 문명 교류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 중 한 명이며, 『우주 비밀 파일』에는 미국 대통령조차 알지 못했던 UFO와 외계존재에 대한 극비 중의 극비를 담고 있다. UFO와 외계존재 문제를 주류 무대로 들어올려 강타하기까지 스티븐 그리어는 지난 30년을 바쳤다. 2001년 스티븐 그리어가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은 현재까지 10억 명이 시청한 전례 없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소수의 음모론으로나 치부되던 이 주제에 대해 정부와 군부 내 핵심인물이 한자리에 모여 증언한 사상 최초의 현장이었다. 그가 2017년 제작한 넷플릭스 다큐 〈Unacknowledged〉(한글제목 〈UFO, 은폐된 진실〉)에도 얼굴과 이름을 밝힌 증언자들이 담겨있다.
■ 스티븐 그리어가 집대성한 ‘진실의 증언록’ 『우주 비밀 파일』스티븐 그리어는 정부, 군대, 정보기관, 군산복합체 등에 소속되었던 목격자 및 내부고발자 800명 이상을 인터뷰해왔다. 『우주 비밀 파일』에는 그중 가장 핵심적인 33명의 증언이 실렸는데, 그들은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인 ‘고든 쿠퍼’, 아폴로호 우주비행사 ‘에드거 미첼’, 영국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5성장군 ‘힐 노튼 경’ 같은 고위급 인사들부터, 미국 육군정보국 대령 ‘필립 코르소 시니어’, 미 공군특수수사대 방첩요원 리처드 도티와 같이 최상위 등급의 정보 취급을 인가 받은 중요 관련자들이다. 그들은 인류를 이롭게 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내어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였다. 이들의 충격적인 경험과 생생한 목격담을 뒷받침하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중앙정보국(CIA), 국립정찰국(NRO) 등의 일급기밀서류들이 이 책 『우주 비밀 파일』에 증거로 담겨 있다. 나아가 존 F. 케네디, 아이젠하워, 지미 카터, 트루먼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FBI와 CIA 국장 등 25편의 역사적 발언은 책의 신뢰와 무게를 더한다.
■ 33인의 극비 증언자들이 밝히고자 한 것『우주 비밀 파일』의 33인의 극비 증언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실제 UFO가 존재하고, 외계존재와 인류가 조우했음을 밝힌다. 뿐만 아니라 그들로부터 외계기술을 획득하고 실험하며 이용해왔지만, 소수의 세력들에 의해 은폐되어 왔음을 증언한다.
“그들이 여기 있다. 달을 떠나라는 경고를 받았다.”
- 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
“두 눈으로 UFO를 본 나는 그 존재를 확신한다.”
-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
“뉴멕시코주에서 세 대의 ‘비행접시’ 수거. 인간의 모습을 한 세 명이 타고 있었음.”
- FBI 문서
“수거한 외계비행체를 통해 역설계가 상당히 진전되었습니다.”
-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에드거 미첼
“마릴린 먼로가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에게서 들은 내용을 모두 밝히겠다고 함.”
- CIA 도청문서 중에서. 이 문서가 작성된 지 36시간 만에 먼로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두 개의 미국 정부’가 있다. 하나는 선출된 ‘시민의 정부’이다. 다른 하나는 ‘그림자정부’로, 역사상 가장 경악할만한 발견들에 대한 진실을 차단하는 임무를 맡았다.”
- 스티븐 그리어
“언론이 하는 일은 진실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적인 매춘부들이니까요.”
- 존 스윈튼 前뉴욕타임스 편집장
■ 『우주 비밀 파일』, 행동을 위한 초대스티븐 그리어가 비밀 파일을 공개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역사상 최대의 은폐공작으로 꼽히는 미공개사건들을 시간대별로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그런 근거로 UFO와 외계존재에 대해 증언하는 사람들에게 망신을 주면서까지 덮어씌운 금기와 음모론을 깨부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둘째, 군산복합체가 독점한 과학적 성과를 공개하고 이를 전 인류의 손으로 넘기자는 것이다. 그 첨단 기술들은 매년 1,000억 달러 이상의 세금을 들여 불법적으로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셋째, 그렇게 사장된 공짜 청정에너지 기술, 특히 프리에너지와 반중력 추진시스템을 이용하는 기술을 공개하라고 압박하는 시민들의 영향력을 결집하기 위함이다.
■ “프리에너지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스티븐 그리어가 이 책을 통해 강조하는 가장 놀라운 증언은 바로 ‘프리에너지’ 기술에 관한 것이다. “1901년, 니콜라 테슬라는 영점에너지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발전소를 퇴물로 만들어버릴 기술이었지만 당시 전깃줄에 들어가는 구리선에 막대한 투자를 한 J.P.모건은 공짜 에너지라는 개념이 못마땅하였다. 모건은 테슬라를 제지하고 그의 연구를 모두 몰수했다.” 핵심 증언자들에 따르면 “프리에너지가 가져올 환경적 편익은 헤아릴 수가 없다. 석유, 석탄,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그로 인한 자원고갈과 지정학적 긴장이 줄어들 것이며, 소음도 공해도 없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가능하며, 핵발전소는 해체될 것”이라고 한다. 인류문명과 우리의 삶이 전혀 다른 차원으로 도약될 수 있던 이 기술은 막대한 이익을 위협받을 세력에 의해 사장되었다. 권력자들에게 매수당하거나, 중단당하거나, 아니면 입막음이나 살해를 당해온 선진적 과학자들의 희생과 함께 말이다. 이로써 인류는 ‘잃어버린 한 세기’를 살았다. 그러나 스티븐 그리어의 말처럼 “모든 것을 해결할 기술이 이미 우리 손에 있다.”
■ 지구문명을 넘어 우주문명으로 나아가기 위하여이러한 엄청난 진실을 은폐 당한 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은 뜨겁기만 하다. 지난 5월 30일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 X’는 유인 우주왕복선 ‘크루 드래곤’을 하늘로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유럽우주국(ESA), 중국국가항천국(CNSA) 등 세계 주요국들도 달·화성 탐사를 추진 중이다. 2019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주군을 공식 창설했고, 일본은 우주 전문부대 ‘우주작전대’를 창설했다. 한국은 2022년 발사를 목표로 달 탐사 궤도선을 개발 중이며, 2018년 기준 우주산업에 참여 중인 국내 기업만 342곳이다. 패션·음악·영화 등 문화산업 전반에도 우주와 외계문명은 이미 주요 소재가 되었다. 인류는 이제 ‘뉴 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한 것일까? 아니면 우주가 강대국들의 새로운 정복과 경쟁의 무대가 된 것일까?
스티븐 그리어는 지구 인류가 우주에서 환대 받는 존재가 될 열쇠는 바로 ‘평화’라고 강조한다.
“외계존재들은 우리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들은 적이 아닌 동지로서 여기에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점을 아주 분명히 해두었다. 인류문명이 우주문명으로 거듭날 자격은 다른 무엇보다도 개화되고, 서로 평화롭게 살고, 대량파괴 무기들을 단념하며, 우주평화라는 의식으로 무기 없이 우주로 나아가는 데 있음을.”
- 17p, 스티븐 그리어
여러 조사에 따르면 미국·영국·독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UFO와 외계존재가 실재한다고 믿는다. 반면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공상과학’이나 ‘음모이론’으로 치부되는 현실이다. 이 한 권의 책이 지난 한 세기 동안 덧씌워진 편견을 깨고 우주 비밀에 대한 진실을 비추는 별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우주를 통틀어 존재하는 마음은 단 하나다”
- 387p 에르빈 슈뢰딩거, 양자물리학 창시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증인 목록]
△고든 쿠퍼 Gordon Cooper (NASA 우주비행사·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중 한 명) △그레이엄 베툰 Graham Bethune (미국 해군 중령 조종사·극비기밀 취급자) △닉 포프 Nick Pope (영국 국방부 관료·언론인) △대니얼 쉬한 Daniel Sheehan (미국 변호사) △댄 모리스 Dan Morris (미국 공군 중사·국가정찰국 정보원·중대 극비기밀 취급자) △도너 헤어 Donna Hare (NASA의 계약업체 필코포드 직원) △돈 필립스 Don Phillips (미국 공군 조종사·록히드 스컹크웍스 및 CIA 계약업체 기술자) △드와인 아네슨 Dwynne Arneson (미국 공군 중령·극비기밀 취급자) △래리 워렌 Larry Warren (영국 벤트워터스 공군기지 보안부사관) △로버트 샐러스 Robert Salas (미국 공군 대위) △로버트 우드 Robert Wood (미국 맥도널더글러스사 항공우주 기술자·물리학 박사) △로버트 제이콥스 Robert Jacobs (미국 공군 중위·대학 교수) △로스 디드릭슨 Ross Dedrickson (미국 공군 대령) △리처드 도티 Richard Doty (미국 공군특수수사대 특수요원) △마이클 슈랫 Michael Schratt (군사항공우주 역사학자) △마이클 스미스 Michael Smith (미국 공군 레이더 관제사) △멀 쉐인 맥도우 Merle Shane McDow (미국 해군 대서양사령부·극비기밀 취급자) △에드거 미첼 Edgar Mitchell (NASA 우주비행사·아폴로 14호 승무원) △윌리엄 존 파웰렉 William John Pawelec (미국 공군 컴퓨팅 및 프로그래밍 전문가) △조지 파일러 George A. Filer (미국 공군 소령·정보장교) △존 메이너드 John Maynard (미국 국방정보국 군사정보 분석관) △존 웨이건트 John Weygandt (미국 해병대 일병) △존 캘러한 John Callahan (미국 연방항공국 사고조사부 부장) △찰스 브라운 Charles Brown (미국 공군 중령·그루지 프로젝트 관계자) △칼 울프 Karl Wolfe (미국 랭글리 공군기지 전술공군사령부·극비기밀 취급자) △캐럴 로신 Carol Rosin (페어차일드인더스트리 공동관리자·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 대변인) △클리포드 스톤 Clifford Stone (미국 육군 수거부대 하사) △필립 코르소 시니어 Philip Corso, Sr. (미국 육군정보국 대령) △필립 코르소 주니어 Philip Corso, Jr. (필립 코르소 시니어 대령의 아들) △힐 노튼 경 Lord Hill-Norton (영국 국방부 장관·영국 왕립해군 제독) △A.H. (익명, 미국 보잉항공사 기술자) △B박사 (익명, 극비 프로젝트에서 일한 과학자이자 기술자) △W.H. (익명, 미국 공군 하사)

이 책은 현직 미국 대통령, 의회 의원, 합참의장, 국가 수반들에게조차 숨겨졌던 정보를 담고 있다. 이들에게 여러 자리에서 브리핑을 했던 사람으로서 나는 이 사실을 잘 안다. 지난 30여 년 동안 내가 알게 된 것은 ‘두 개의 미국 정부’가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는 선출된 관료들이 대표하는 ‘시민의 정부’이다. 다른 하나는 중간급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그림자정부’로, 1940년대에 트루먼 대통령이 발족한 비밀공작조직에 뿌리를 두고 있다.
- 「들어가며」
이 책에는 비밀 파일과 문서들 그리고 UFO와 외계존재에 대한 핵심 목격자들의 수많은 경험담을 기록한,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대화가 실렸다. 이들 다수는 정보기관과 군대의 여러 부서에 근무하면서 최상위 등급의 극비기밀 취급을 인가받았던 분들이다.
- 「들어가며」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티븐 M. 그리어 MD
UFO와 외계존재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자이다. 195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칼드웰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의료장을 지냈으며 최고 권위의 의학협회 <알파오메가알파>의 회원이다. 1990년 <외계지적생명체연구센터CSETI>와 1993년 <디스클로저 프로젝트Disclosure Project>를 창설했다. 수백 명에 달하는 정부, 군대, 기업 등의 내부자들의 증언 및 기밀파일을 확보해 UFO와 외계존재, 첨단기술 등에 관한 비밀정보를 대중에 공개해왔다. 또한 ‘그림자정부’에 의해 비밀로부터 차단당한 미국의 대통령, 의회 의원, CIA 국장 등 최고위층 인사들에게 직접 브리핑해왔다. 2001년 5월, 미국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20여 명의 증언자가 참석한 기자회견을 주최했다. 충격적 증언과 구체적 증거가 공개된 이 기자회견 생중계는 당시 인터넷 역사상 최다 시청기록을 세웠으며, 미국 CNN, 영국 BBC, 러시아 Pravda 등 전 세계적인 보도를 통해 약 10억 명이 이 역사적인 기자회견을 시청했다. 2020년 현재는 <Sirius Disclosure>라는 단체를 이끌며 인류가 외계문명과 평화롭게 조우하는 길을 모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풍요로운 세상”을 실현시킬 ‘영점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Extraterrestrial Contact: The Evidence and Implications』(1999), 『Disclosure: Military and Government Witnesses Reveal the Greatest Secrets in Modern History』(2001), 『Hidden Truth: Forbidden Knowledge』(2006, 한국어판 『은폐된 진실, 금지된 지식』), 『Contact: Countdown to Transformation』(2009), 『Unacknowledged: An Expose of the World’s Greatest Secret』(2017)가 있다. 제작한 다큐멘터리로는 [Sirius](2013), [Unacknowledged](2017), [Close Encounters of the Fifth Kind](2020)가 있으며, [Unacknowledged]는 [UFO, 은폐된 진실]이란 제목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구독자 30만 명의 유튜브 채널 [Dr. Steven Greer]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