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2권.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항상 책에 파묻혀 사는 '책벌레 릴리'와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밖에 나가 신나게 노는 즐거움을 아는 '말괄량이 밀리'.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아이가 함께 어울려 놀면서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 그 과정을 통해 책 읽기와 바깥에서는 노는 것 모두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릴리는 책을 사랑하고 도서관에 가기를 좋아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종일 책만 본다.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책벌레'라는 별명을 얻게 된 릴리! 그런 릴리에게 어느 날 놀기 좋아하는 밀리가 나타났다. 책 읽기는 너무나 싫어하지만 모험을 즐기는 밀리! 릴리와 밀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책벌레' 릴리와 '말괄량이' 밀리의 즐거운 여행!
"난 책 읽는 게 제일 좋아" vs " 난 노는 게 제일 좋아"릴리는 책을 사랑하고 도서관에 가기를 좋아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종일 책만 봅니다.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책벌레'라는 별명을 얻게 된 릴리!
그런 릴리에게 어느 날 놀기 좋아하는 밀리가 나타났습니다.
책 읽기는 너무나 싫어하지만 모험을 즐기는 밀리!
릴리와 밀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는 대개 상상력도 풍부하고 학습 능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책 읽기에만 몰입하고 다른 활동은 하지 않는다면, 사회성과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이 될 수도 있지요. 이 책 <책벌레 릴리의 모험>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책 바깥의 아이들이 진짜 세상에서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법, 즐겁게 노는 법 등 유년 시절 경험해야 할 생생한 체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몸과 마음, 지성과 감성, 사회성을 골고루 발달된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항상 책에 파묻혀 사는 '책벌레 릴리',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밖에 나가 신나게 노는 즐거움을 아는 '말괄량이 밀리'.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아이는 함께 어울려 놀면서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 두 사람은 책 읽기와 바깥에서는 노는 것 모두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책 속에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도 현실의 진실이 바탕이 되어야 훌륭한 이야기가 된다는 점과 책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넓힐 수 있음을 알게 되지요. 결국 꼬마 작가가 되어 밀리와 함께한 모험을 책으로 펴내게 되는 릴리! 이런 릴리의 모습이야말로 모든 부모가 바라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일 것입니다. <책벌레 릴리의 모험>은 '책'의 중요성과 즐거움, 삶에서 진짜 배워야 할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주는 책 이상의 그림책입니다.
- 어린이의 지성과 감성, 사회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그림책
- 책 읽기의 즐거움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놀이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책
- 책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는 친구와 함께 어울려 노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책이 신나는 모험의 세계이자 놀이터라고 알려주는 책
- 어린이들의 우정과 체험, 신나는 모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