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큰북작은북 창작그림책 7권. 가족의 사랑이 전해지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오랜만에 집에 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하고도 친숙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이 따듯해진다.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잣말도 잘하고, 음식을 잘 흘리고, 가끔은 딴소리하고… 집안의 가장 어른인 할머니와 가장 나이 어린 손자의 닮은 모습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한 일상! 우리 할머니랑 나랑은 아주 잘 통해요.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처럼,
고시랑 구시렁 혼잣말처럼…….
언제나 내 편인 할머니의 사랑과
정겹고 그리운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내용소개할머니가 우리 집에 오신대요.
나는 좋아서 폴짝폴짝 뛰었어요.
할머니랑 나랑은 비슷한 게 참 많아요.
나는 자전거, 할머니는 실버카,
할머니랑 나랑은 전용차가 있어요.
나는 초콜릿, 할머니는 알사탕, 할머니랑 나랑은 달콤한 걸 좋아해요.
할머니랑 나랑은 가장 좋은 친구예요.
가족의 사랑이 전해지는 따뜻한 그림책!오랜만에 집에 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하고도
친숙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이 따듯해져요.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잣말도 잘하고,
음식을 잘 흘리고, 가끔은 딴소리하고……
집안의 가장 어른인 할머니와
가장 나이 어린 손자의 닮은 모습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수정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했어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어요. 책을 읽는 재미와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해요. 「내가 하면 우리가 변해요」 「테테 불 켜라 반디야, 노래해」 「할머니의 노래」를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