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이미지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4-7세 | 2019.10.01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24x26.8 | 0.364Kg | 32p
  • ISBN
  • 978897499367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평화롭던 히말라야는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하다.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초록 잎이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나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곳은 히말라야 저편 대나무 길을 지나야 있다는데…. 레서판다 가족은 그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힘든 여행을 꿋꿋이 이겨 내는 레서판다 가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들의 안타까움에 공감하고, 작은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멸종 위기종이 되어 버린 히말라야의 귀염둥이 레서판다
우리 모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평화롭던 히말라야는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합니다.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초록 잎이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나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하지요.
하지만 그곳은 히말라야 저편 대나무 길을 지나야 있다는데….
레서판다 가족은 그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힘든 여행을 꿋꿋이 이겨 내는 레서판다 가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들의 안타까움에 공감하고, 작은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그림책입니다.

산림 파괴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_ 굿 리즈

깊은 히말라야 산속,
살 곳을 잃은 레서판다 가족이
새 집을 찾는 안타까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무들이 없으면 살 수 없잖아요”

높고 높은 히말라야 산은 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새소리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꼬마 레서판다 핍은 좋아하는 대나무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나뭇가지 위에서 재미난 놀이도 할 수 있는 이곳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더니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였던 히말라야의 푸른 숲은 결국 휑한 모습만 남아 버렸지요.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레서판다 가족은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 힘든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들 앞에 나타난 건 매서운 눈보라와 얼어붙은 산 뿐이었습니다. 지구 최고의 귀여운 동물이라고 불리는 레서판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초롱초롱하던 두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 슬퍼 보입니다. 과연 히말라야에 아직 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곳이 남아 있을까요?

사람들의 환한 불빛, 그 뒤의 안타까운 눈물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국제 레서판다의 날’입니다. 멸종 위기종인 레서판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만든 날이지요. 레서판다가 멸종 위기 동물이 되어 버린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로 인한 환경파괴입니다. 사람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많은 동물들은 삶이 바뀌었습니다.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에서처럼 반짝반짝 따스해 보이는 도시의 불빛도 이들에겐 달가운 것이 아닙니다. 도시의 불빛이 많고 화려해질수록 야생동물들은 점점 살 곳을 잃어가니까요. 캠페인, 후원, 퍼포먼스 등 많은 환경단체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멸종 위기 동물들은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구상에는 멸종돼도 괜찮은 동물은 없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모여 생태계를 움직이고 있고, 무엇보다 모두 살아 있는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제시 호지슨이 전하는 따뜻한 생명의 메시지
히말라야의 산림 파괴로 살 곳을 잃어가는 레서판다, 그리고 그곳을 보금자리로 삼고 있는 여러 동물들에게 느낀 작가의 안타까움은 따뜻하면서도 먹먹한 이야기로, 부드러운 듯 깊은 묘사와 색감으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은 작가 제시 호지슨이 《태양을 만난 퐁고》의 오랑우탄에 이어 ‘멸종 위기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그림책이 보다 감성적인 접근이었다면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에서는 그들이 겪는 절박함과 힘겨움을 좀더 직접적으로, 그러나 감동적으로 그려냈지요.
이 책을 보다 보면 누구나 살 곳을 잃고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들의 절실함에 공감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어떻게 하면 인간과 자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생각을 짚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시 호지슨
영국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제시 호지슨은 런던 첼시 예술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 브리스톨의 웨스트잉글랜드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습니다. 주로 야생동물과 자연을 즐겨 그리며 첫 번째 그림책 《태양을 만난 퐁고》로 맥밀란 어린이 도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https://cargocollective.com/JesseHodgson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