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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 생겼어요
동심 | 4-7세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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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난생 처음 혼자서 물건 사기를 경험하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다. 뭐든 스스로하기를 갈망하는 유아들에게 자신감은 물론 화폐의 가치 등을 알려 주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돈을, 어떻게 쓰는 게 행복한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생각하게 한다. 그림책 속 주인공 지우를 통해 유아는 자신도 혼자 해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얻고, 돈의 가치와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에 대해 깨우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처음 쓰는 용돈!
무얼 사야 행복이 커질까요?


지우는 종이돈을 주머니에 넣고 혼자서 길을 나섰습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물건을 사러 갑니다. 지우는 길을 걷다가 종이돈을 꺼내 보며 무엇을 살지를 고민했습니다. 쉽사리 결정할 수 없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 우연히 만난 친구가 지우에게 어딜 가냐며 묻습니다. 지우는 혼자서 물건을 사러 간다며 으스댔습니다. 친구는 지우를 몹시 부러워했습니다.
지우는 문구점에 들어갔습니다. 장난감들을 훑어보며 아저씨에게 가격을 물었습니다. 마땅한 게 없는지 지우는 가게를 나와 슈퍼에 갔습니다. 아줌마가 지우를 알아보고 무얼 사러 왔냐고 물었습니다. 지우는 딱히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또 나왔습니다. 지우는 큰 마트에 갔습니다. 몇 번을 돌며 마땅한 것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지우는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팠지요. 과연 지우는 용돈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용돈이 생겼어요>는 난생 처음 혼자서 물건 사기를 경험하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뭐든 스스로하기를 갈망하는 유아들에게 자신감은 물론 화폐의 가치 등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돈을, 어떻게 쓰는 게 행복한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림책 속 주인공 지우를 통해 유아는 자신도 혼자 해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얻고, 돈의 가치와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에 대해 깨우칠 수 있습니다.

돈을 쓴다는 것

세상의 모든 유아는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을 먼저 배웁니다.

사람이 돈을 버는 까닭은 쓰기 위함입니다.
돈을 벌기만 하고,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모른다면
돈을 올바르게 벌고 있다고 말하기가 어렵겠지요.

돈을 행복하게 사용하는 방법,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돈을 보다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방법,
이러한 방법을 알고 깨달아야
돈을 버는 것도 큰 가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용돈이 생겼어요>는 혼자서 처음으로 돈을 사용하는 주인공 지우를 통해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물건이 왜 중요한지,
부모님들도 종종 잊곤 하는 ‘돈이 중요한 근본적인 까닭’에 대해 말해 줍니다.

우리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 돈을 가져야 합니다.
타인과 나누기 위해 돈을 가져야 합니다.
보다 큰 행복을 누리기 위해 돈을 가져야 합니다.

유아와 함께 <용돈이 생겼어요>를 보며 돈을 어떻게 쓸 때 행복을 크게 느낄 수 있을지를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삶의 진정한 가치와 현명한 소비 습관에 대해 생각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혜선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이, 2003년 푸른문학상에 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등이 있고, 동화 <신발이 열리는 나무>,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연필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이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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