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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날 밤
북뱅크 | 4-7세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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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릴 적에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소풍이나 운동회 혹은 가족여행 전날에 겪는 아이의 심정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바다에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가 태풍 예보로 인해 침체된 기분이나 불안감과 초조함이 점차 강해지는 비와 바람과 함께 높아져 가는 것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조되며 독자를 책 속으로 끌어당긴다.

  출판사 리뷰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여행이 다가왔는데 하필 전날 밤에 태풍이라니!
: 어릴 적에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소풍이나 운동회 혹은 가족여행 전날에 겪는 아이의 심정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


“곧 태풍이 닥친다고 하니 오늘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하필 가족과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 하루 전날 태풍이 닥쳐온다는 예보라니! 바다에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가 태풍 예보로 인해 침체된 기분이나 불안감과 초조함이 점차 강해지는 비와 바람과 함께 높아져 가는 것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조되며 독자를 책 속으로 끌어당긴다.
태풍을 날려 보내고 싶은 마음에 태풍을 쫓는 기계를 상상해 낸 아이는 꿈에서 커다란 배를 타고 한바탕 판타지 속 항해를 한다.
그렇게 밤 새 태풍과 힘껏 맞서 싸운 아이는 그 모험 끝에 얻은 눈부신 빛이 현실로 이어져 활짝 갠 아침을 선물로 받는 아이의 심정은 어떨까. 얼굴 표정은 보이지 않는 뒷모습이지만 커튼 너머의 아름다운 하늘색이 군더더기 없이 잘 말해주고 있다. 맑은 하늘만큼이나 읽는 이의 가슴이 탁 트이게 한다.
전체를 검은 단색 그림으로 강렬하게 표현한 가운데 토요일 아침에 커튼을 걷었을 때 유일한 하늘색이 쫙 펼쳐지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엄마 아빠랑 바다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날이다.
그런데…

수업 마칠 때 선생님이 말했어.
“곧 태풍이 닥친다고 하니
오늘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코시 아키코
1982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여름휴가 전날 밤』으로 오사카국제아동문학관 주최 「제 25회 닛산 동화와 그림책 그랑프리」 그림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졸업 후, 목탄화와 콜라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계속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첫 그림책 『여름휴가 전날 밤』을 출간했으며, 작품으로는 『심부름 가는 길에』 『비밀의 방』 등이 있고, 『집으로 가는 길』로 201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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