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따뜻하면 글과 그림이
사라지고,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신기한 그림책!
▣ 이 책의 특징1. 온도에 따라 글과 그림의 컬러가 변하는 온도 감지 그림책!
2. 따뜻하면 글과 그림이 사라지고, 차가워지면 글과 그림이 나타나는 신기한 그림책!
3. 빙하가 녹은 강 때문에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펭귄 가족 이야기!
4. 온도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집을 잃은 펭귄 가족과 온도에 반응하는 책을 통해서 지구 환경을 경험하는 책!이 책은 온도에 반응하는 신기한 그림책입니다. 차가워지면 글과 그림이 보이다가
따뜻해지면 사라집니다. 언젠가부터 남극에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이 생겼났습니다.
평화롭게 살던 펭귄 가족은 집을 잃고 새집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펭귄 가족 이야기를
읽으면서 온도에 반응하는 책의 변화도 직접 경험해 보세요.
냉동실에 꽁꽁 얼리면 글과 그림이 선명하게 보이는 신기한 그림책!펭귄 가족은 왜 살던 곳을 떠나야 했을까요?
냉장고 그림책은 기존 책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경험하게 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그 첫 그림책으로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펭귄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펭귄 가족은 남극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으로 빙하가 녹은 강이
생겨납니다. 어린 펭귄은 깜짝 놀라고 엄마는 이사를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남극 어디를 가도
튼튼한 얼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펭귄 가족은 북극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펭귄 가족은 쓰레기로 덮힌 바다로 지나고
빌딩으로 가득찬 도시에서 길을 잃고, 더위에 쓰러지기도 합니다. 다행히 펭귄 가족을 발견한 아이의
도움으로 북극으로 가게된 펭귄 가족! 펭귄 가족은 과연 북극에서 안전한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펭귄 가족을 만나려면 냉동실에 꽁꽁 얼려야 만날 수 있습니다!빙하가 녹아서 펭귄 가족이 살던 집이 사라진 것처럼 이 책은 온도가 올라가면 글과 그림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냉장고의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꺼내면 신기하게 글과 그림이 나타납니다.
남극의 환경 변화를 직접 경험하지 못하지만 온도의 변화는 책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산업화와 도시의 발달 등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이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지구에는 좋지 않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점점
높아지고 빙하는 더 빨리 녹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살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기 위해서도 냉장고를 이용해야 하듯이 문명의 기기를 모두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들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