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 톨의 씨앗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라고 성장하는 것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 생명의 탄생과 자연의 순환을 배울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자연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 작은 씨앗을 통해 그것을 전하고자 했다. 작은 씨앗이 한 그루의 나무가 되는 과정과 숲속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나는 씨앗이었어. 작고 푸른 씨앗이었지.”한 톨의 씨앗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라고 성장하는 것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소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해 봅니다.
‘약간의 햇빛, 약간의 비 덕분에 나는 초록빛 작은 싹을 틔울 수 있게 되었어.
그렇게 나는 매일 조금씩 무럭무럭 자랐어.
완전한 한 그루의 나무로 자랄 때까지 나는 여러 개의 다른 이름으로 불렸어.
씨앗에서 줄기로, 그리고 나만의 잎사귀가 있는 어린 나무로........‘ - 본문 중에서
생명의 탄생과 자연의 순환을 배울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 작은 씨앗을 통해 그것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제 작은 씨앗의 여행에 동참해 주세요. 작은 씨앗이 한 그루의 나무가 되는 과정과 숲속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 그루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이 책은 씨앗의 목소리인 1인칭으로 진행됩니다.
땅에 떨어진 작은 씨앗은 양지바른 곳에서 뿌리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큰 사건이 발생했어요. 주변의 개미나 지렁이도 많았는데 그만 새의 먹이가 되어 버렸어요.
새의 배 속에 갇힌 채 강제여행을 하게 된 것이에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씨앗은 새의 똥을 통해 버려졌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태양과 비, 숲속의 동물들, 크고 작은 나무들....... 이제 숲으로 떠나 볼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마티아 프리망
1970년대 초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자연을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프랑스 국립 예술학교에서 공부하고 2015년 프랑스 솜 (Somme) 지역에서 개최한 그림책 컨테스트에서 데뷔작인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으로 ‘부모, 아기, 책’ 창작상을 수상했어요. 이것을 계기로 마티아는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걸었어요. 이 책은 2016년 솜 지역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선물로 주어졌지요. 이후 활발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의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