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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미지

소가 된 게으름뱅이
하루놀 | 4-7세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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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게으름뱅이의 일화를 통해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그림책.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다.

  출판사 리뷰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지요. 그럼 이제 <이야기 속 지혜 쏙>에 담긴 옛사람들의 이야기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볼까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세상 으뜸가는 게으름뱅이가 나타났다!


옛날 옛날에 온종일 먹을 것만 찾고 놀 궁리만 하는 게으름뱅이가 살았어요. 이 게으름뱅이가 하루 종일 하는 것이라고는 자고 먹고 뒹굴고 자고 먹고 뒹구는 것뿐이었어요. 그런 게으름뱅이 아들을 보는 부모의 속은 터져만 갔지요. 그러던 어느 날, 게으름뱅이는 길을 나섰다가 어느 집 앞마당에서 소머리 탈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보게 돼요. 그런데 그 탈을 쓰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지 뭐예요. 소머리 탈을 써 봐도 되냐고 게으름뱅이가 묻자 할아버지는 선뜻 소머리 탈을 건네주었어요. 게으름뱅이는 신이 나서 소머리 탈을 썼지요.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이건 그냥 단순한 소머리 탈이 아니었어요. 도대체 할아버지가 만든 소머리 탈의 정체는 무엇이며, 게으름뱅이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했다고?

소는 우직하고 성실하며 온순하고 끈기가 있는 동물로, 과거 농경 생활을 하던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소와 관련된 관념과 풍속, 이야기들이 많았지요. 이 이야기에서도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굴거리기만 하던 게으름뱅이를 우직하고 성실한 소로 변하게 함으로써 게으름과 성실함을 대비시켜 보여 줍니다. 게으름뱅이는 소머리 탈을 쓰고 진짜 소가 되어 소가 지닌 우직함과 성실함을 직접 체험하게 되지요. 이야기 속 게으름뱅이의 모습이 한심해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마치 자신의 모습처럼 느껴져 뜨끔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아마도 옛 어른들은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해 소의 우직함과 성실함을 배웠듯, 우리들이 소가 지닌 좋은 성품을 본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를 전해 오지 않았을까요?

게으름뱅이의 일화를 통해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혜원
2009년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 부문 대상, 2013년 《매 맞으러 간 아빠》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2014년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청소년 역사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쓴 책으로 《궁금쟁이 김 선비 우리 문화재에 쏙 빠졌네!》, 《궁금쟁이 김 선비 사자성어에 쏙 빠졌네!》, 《백곡 선생과 저승 도서관》, 《어린 이산과 천자문의 비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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