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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런데 있잖아
보랏빛소 | 4-7세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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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보랏빛소 그림동화 6권.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이제 자야 할 시간, 하지만 올리버는 통 잠이 오지 않는 모양이다. “엄마, 그런데 있잖아!” 하면서 화장실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 거북이의 똥, 코에서 자라는 털들, 침대 아래에 사는 벌레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는데….

  출판사 리뷰

“엄마, 있잖아! 내 말 좀 들어 봐!”
온종일 엄마에게 종알종알 말을 거는 올리버,
대체 올리버의 이야기는 언제 끝이 날까요?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이제 자야 할 시간, 하지만 올리버는 통 잠이 오지 않는 모양이에요. “엄마, 그런데 있잖아!” 하면서 화장실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 거북이의 똥, 코에서 자라는 털들, 침대 아래에 사는 벌레 이야기를 끊임없이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는 하루를 시작하고, 만들고, 정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풍성한 대화만큼이나 단단해진 관계를 느끼며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물론, 엄마는 조금 피곤하겠지만요!

“엄마, 그런데 있잖아!
난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올리버를 만나고 나니 사랑스러운 누군가의 얼굴이 절로 떠오르지 않나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올리버는 이 시기를 지나는 모든 아이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뭐가 그리도 생각나는 것이 많은지 “엄마, 그런데 있잖아.”라고 시작하는 올리버의 종알거림은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이 책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올리버의 순수함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잘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옮긴이의 간결하고 고운 언어가 덧입혀져 근래에 만난 아동 도서 중에서도 저절로 미소가 흘러나오는, 이야기 과정 하나하나가 다정하고도 어여쁜 책입니다. 올리버는 비록 잊고 살아가지만 우리 어른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어릴 적 우리 자신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어른들이 이 세상 모든 아이의 이야기를 왜 귀담아 들어야 하는지도 잘 보여 줍니다. 사실 올리버에게는 하루 종일 경험했던 그 어떤 일보다 잠들기 전 엄마하고 함께 있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자꾸자꾸 말을 끊지 못하고 이어 갑니다. ‘엄마, 있잖아……’ 하고요.
물론 엄마도 그런 올리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매일매일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대답해 줍니다. 비록 졸음이 쏟아진다고 해도요. 그리고 마침내 그 사랑스러운 인사를 듣게 되지요. 올리버가 무엇보다 꼭 해야 했던 마지막 말,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는 그 말은 엄마라면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을, 언제나 심장을 뜨겁게 뛰게 하는 최고의 인사일 겁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캐롤 고든 엑스터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자랐습니다. 보스턴대학에서 문학과 언어학 석사 학위를 땄습니다. 졸업 후에 35년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고, 이후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것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캐롤만의 표현력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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