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두 번째. 개구쟁이 완두콩, 떼쟁이 브로콜리 등 채소 친구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대며 잠자기를 거부하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의 말 한마디에 사르르 잠이 들게 된다. 마지막 장의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채소 유치원 친구들의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을 닮아 있다.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쉽고 단순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치 우리 아이들에게 속삭이듯 채소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 코~ 잘 자라고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함께 책을 보는 아이들이 쉽게 책에 집중하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출판사 리뷰
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 모여라!“더 놀고 싶어요!”, “자기 싫어요.” 아이들이 잠자기 싫어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이에요. 개구쟁이 완두콩, 떼쟁이 브로콜리 등 채소 친구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대며 잠자기를 거부하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의 말 한마디에 사르르 잠이 들게 되지요. 마지막 장의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채소 유치원 친구들의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을 닮아 있어요.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파란 이파리를 덮고 자는 시금치, 형제와 투닥투닥 싸우는 당근들, 잠자기 전 쉬아랑 응가를 하는 옥수수 낱알들까지, 채소 캐릭터들의 행동이 우리 아이들을 닮아 더 사랑스럽습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친근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이름과 생김새를 기억하게 되지요. 전문가들은 채소를 싫어하고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채소를 친숙하게 해 주어야 편식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본 아이라면 사랑스럽고 친근한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 재미있는 말놀이로 아이의 어휘력이 쑥쑥!『코~ 잘 자요』는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쉽고 단순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들에게 속삭이듯 채소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 코~ 잘 자라고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함께 책을 보는 아이들이 쉽게 책에 집중하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지요. 또 채소 친구들이 잠든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주는 쌔근쌔근, 사르르, 푸~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그림과 절묘하게 섞어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와타나베 아야
1978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아들과 딸 두 아이를 키우며 음식을 주인공으로 하는 유머 가득한 그림책을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에 『렛츠 고 도시락』,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