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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
네팔인에게 배우는 인생 여행법
스토리닷 | 부모님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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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윤미 에세이. 단출하게 쟁반 하나에 밥과 반찬을 담아 먹는 네팔 사람들, 아침 6시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마치고는 일을 하는 네팔 아이들, 집에서 결혼을 하라고 전화가 오면 순순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지진이 난 곳에 도와주러 온 사람에게 우리 집에 온 사람들은 모두가 신이라며 차를 건네는 사람들, 당신의 신에게 내 안의 신이 인사 드린다는 뜻의 나마스떼가 인사말인 네팔 사람들.

그런 네팔과 사람들을 고작 며칠 몇 주 네팔을 둘러 보고 와서 쓴 가벼운 여행기가 아니라, 늘 네팔을 그리워하고 그 속에서 함께 고민을 나눈 사람이 쓴 진짜 네팔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네팔에 가면 당신도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지 몰라요

단출하게 쟁반 하나에 밥과 반찬을 담아 먹는 네팔 사람들, 아침 6시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마치고는 일을 하는 네팔 아이들, 집에서 결혼을 하라고 전화가 오면 순순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지진이 난 곳에 도와주러 온 사람에게 우리 집에 온 사람들은 모두가 신이라며 차를 건네는 사람들, 당신의 신에게 내 안의 신이 인사 드린다는 뜻의 나마스떼가 인사말인 네팔 사람들.
그런 네팔과 사람들을 고작 며칠 몇 주 네팔을 둘러 보고 와서 쓴 가벼운 여행기가 아니라, 늘 네팔을 그리워하고 그 속에서 함께 고민을 나눈 사람이 쓴 진짜 네팔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 소개

저자 : 서윤미
작지만 의미 있는 것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나 또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 구로에서 '가난한 이들도 건강할 권리가 있다'라는 모토로 지역복지 활동을 시작해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을 공동창업 하면서 아시아를 만나기 시작했다. 네팔에서 2년간 거주하며 산으로 마을로 일하러 다녔다. 이주민과 소수민족 이슈에 관심이 많고 인권감수성을 키우려 노력 중이다. 네팔 지진 이후 'Smile Back Nepal' 지진복구 프로젝트에 팀원으로 참여했으며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Nepal is still beautiful)' 캠페인을 기획해 한-네 여성팀만 꾸려 지진 피해지역으로 트레킹을 떠나는 '기억의 시간을 걷다'를 진행했다. 2017년 여름, 네팔이 다시 불러 2017년 현재 포카라에 거주 중이다.Mail seoyum@gmail.com

  목차

CHAPTER 1 신의 인사

2069년 10월 3일, 겨울에 착륙하다 o 018
아샤, 다시 희망 o 022
할아버지의 이름과 아버지의 눈 색깔 o 026
넌 도대체 직업이 몇 개니? o 029
힌두교의 성지 바그마띠강 o 033
종교적이고 유서 깊은 네와리족 마을 '파나우띠' o 037
살닿고 사는, 사람 냄새가 좋아진다 o 040
나에게 '미뜨니'가 생기다 o 042
나의 집은 언제? o 056
여기나 저기나 똑같은 정치인 o 060
집이라 부를 수 없는 집 o 064
거리의 아이들이 가이드가 되다 o 067
마흔다섯 번을 지나 만난 의사 o 070
지반 감독과의 만남 o 073
네팔에 없는 바다 같은 존재가 되길 o 082

CHAPTER 2 삶의 색감

머물러야 만날 수 있는 고대 왕국 사람들 o 086
그렇게 맞이한 여름 o 092
치뜨랑 마을에 뜬 무지개 o 094
누군가 말해달라 이번 생의 비밀 o 100
마음을 빚자, 조화롭게 o 111
내 허리는 허리가 아니었음을, 볼리우드 댄스 o 112
일상으로 감내해야 하는 긴 시간들 o 116
일자리를 찾아서 o 122
관광으로 재생시킨 반디뿌르 o 125
망고를 먹어야 하는 달 o 130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o 133

CHAPTER 3 다시 랄리구라스

추위가 가져온 결과 o 146
음식으로 여행하다 o 151
어둠 속의 식사 o 154
도착하자마자 목욕탕으로 o 156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o 160
오늘도 코라를 돕니다 o 163
대자연보다 경이로웠던 것 o 166
사파나가 꿈을 꿉니다 o 180
열두 가지 여행 팁을 드립니다 o 186
샤먼과 함께 춤을 o 190
삶은 특별한 모험이다 o 200
사람들이 떠난 호수는 고요했다 o 208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나마스떼 o 211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 o 213
지진을 기억하는 방법 o 216
신성 모독죄와 표현의 자유 o 139
기억의 시간을 걷다 o 220
함께 걸을 첫날 o 223
어둠 속 자작나무 o 230
깃발만 나부끼다 o 233
위로를 받다 o 238

에필로그 o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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