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하는 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다독여 주는 그림책이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과 호기심 어린 모습을 재밌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하기 전,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새로운 선생님은 귀가 커다랗고, 귓속에 털이 나 있대. 다리도 아주 길고, 팔도 엄청 길대. 눈빛이 무섭고, 입도 아주아주 크대.” 새로 오시는 선생님에 대한 소문이 점점 보태지자,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학교에 가기 싫어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 가서 직접 만난 선생님은 상상과는 아주 달랐는데….
출판사 리뷰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걱정을
재치 있게 담아낸 책!
“새로 오시는 선생님은
소문처럼 아주아주 무서운 분일까요?”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하는 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다독여 주는 그림책!<새로 오신 선생님은…>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과 호기심 어린 모습을 재밌게 그리고 있어요. “새로운 선생님은 귀가 커다랗고, 귓속에 털이 나 있대. 다리도 아주 길고, 팔도 엄청 길대. 눈빛이 무섭고, 입도 아주아주 크대.” 새로 오시는 선생님에 대한 소문이 점점 보태지자,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떨었어요. 학교에 가기 싫어 우는 아이들도 있었지요. 하지만 학교에 가서 직접 만난 선생님은 상상과는 아주 달랐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누구나 긴장을 하고 겁을 먹게 돼요. 낯설고 모르는 점이 많으니까 궁금증과 함께 걱정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미리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직접 경험해 보면 앞선 걱정이 무색한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책 속에서 아이들이 우려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선생님을 만난 것처럼요.
이 책은 아이들이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하기 전,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나탈리 다르장
역사학자로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칠면조를 부탁해!>, <달의 신>, <아주 좋은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