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잘했어 꼬꼬닭!>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프랑스 작가 사라 엠마뉴엘 부르그의 그림책. 글 없이 귀여운 캐릭터 그림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서로의 욕심으로 인해 미워하고 시기하다 이별하게 된 연인.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난 후 깊은 사랑을 깨닫고, 서로에게 사랑의 씨앗을 선물하며 화해를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표지에 리본이 달려 있으며, 그림이 없는 여백에는 글과 사진을 붙여 선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연인이 작은 사랑의 꽃에 대한 욕심으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여
결국엔 이별을 고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서로의 깊은 사랑을 깨닫습니다.
서로에게 사랑의 씨앗을 선물하며 화해를 합니다.
그 사랑의 씨앗은 연인의 노력으로 더 크고 더 많은 사랑의 결실을 얻습니다.
본문에 글이 없는 형식으로 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표지에 예쁜 선물과 마음을 담아 선물하도록 리본이 있어요.
그림이 없는 여백에 자신만의 글이나 사진을 붙여 선물하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사라 엠마뉴엘 부르그
1985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태어났다. 밀루즈에 있는 르케 미술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16세 되던 해인 2001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대표작으로 'Little Chicken & Little Fox', 'Muri Mous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