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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열심히 일해요
보물창고 | 4-7세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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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원색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끄는 책이다. 그리고 경비견, 구조견, 썰매견, 치료견, 탐지견, 안내견, 보청견, 그리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애완견까지 다양한 개들의 직업을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많은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아이들은 개가 인형처럼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들만큼 중요한 일을 하고 생명과 지각을 가진 존재라는 것, 따라서 아끼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총 열 마리의 강아지가 직업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숫자와 뺄셈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책 끝부분에서는 개들의 직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세상은 넓고 개들도 할 일이 많다
개 하면 으레 애완견을 떠올리지만, 개는 좋은 친구가 되는 것 말고도 사람들을 돕는 다양한 도우미로 활동한다.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애완견 관련 산업도 번창하고 있다. 사람보다 호사를 누리는
개들을 두고 '개 팔자가 상팔자'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있지만, 많은 개들이 사람들에게 헌신하며, 또 그 때문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안내견은 개 사료 외에 사람들이 먹는 맛있는 음식은 평생 맛볼 수 없다. 길을 걷다가 음식 냄새를 맡고 시각장애인을 엉뚱한 쪽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안내견과 보청견은 성욕 억제를 위해
불임수술을 받고, 마약탐지견은 후각을 예민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통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또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해 성대 제거 수술을 하거나 불임수술을 하는 애완견도 많다.
『강아지들도 열심히 일해요』는 원색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끄는 책이다. 그리고 경비견, 구조견, 썰매견, 치료견, 탐지견, 안내견, 보청견, 그리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애완견까지 다양한 개들의 직업을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많은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아이들은 개가 인형처럼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들만큼 중요한 일을 하고 생명과 지각을 가진 존재라는 것, 따라서 아끼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 1, 2, 3, 4, 5.... 그냥 외우는 건 재미없어!
10, 9, 8, 7, 6.... 이젠 거꾸로 해 볼까?
1 (하나), 2 (둘), 3 (셋), 4 (넷), 5 (다섯), 6 (여섯), 7 (일곱).....
고양이 한 마리, 돼지 두 마리, 오리 세 마리.....
우리 아이들이 보는 일반적인 숫자 그림책의 형태. 이런 그림책이 문제될 게 뭐가 있냐고? 물론 이런 그림책도 필요하다. 그러나 역지사지. 아기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 엄마에게는 0, 1, 2, 3,
4, 5....가 너무나 당연한 개념이지만,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기호일 뿐이다. 어른들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겠지만, 숫자를 외우거나 수 개념을 습득하는 일은 아이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과제다.
많은 숫자 내지 수학 동화를 표방한 그림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숫자에 대한 감각과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고 선전하지만 글쎄..... 어떤 그림책들은 이야기가 없거나, 있어도 숫자 개념과 이야기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암기하라는 식이다.
미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어린이책 전문 서평지 <혼 북>이 주관하는 '올해의 책(혼 북 팡파르)'에 선정되기도 한 『강아지들도 이야기를 좋아해』는 수학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사고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 주는 고마운 책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열 마리 강아지들이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강아지들도 이야기를 좋아해』는 1, 2, 3, 4, 5로 숫자를 세어 가는 형태가 아니라, 10, 9, 8, 7, 6.... 역순으로
전개된다.
강아지 열 마리가 직업을 구하고 있었는데 / 한 마리가 / 초보 소방관 강아지가 되었으니까, / 그럼 이제....
이렇게 마지막 한 마리가 남을 때까지, 숫자 개념과 이야기를 훌륭하게 조화시키고 있다. 또 자연스럽게 숫자와 함께 뺄셈 개념도 배울 수 있다. 숫자와 함께 뺄셈 개념도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귀여운
강아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의 상상력과 정서를 풍부하게 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 책 끝부분에서는 개들의 직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일석사조다.
▶ 주요 내용 - 강아지들은 열심히 일하고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요
강아지가 자라면 모두 개가 되지요. 그런데 여기 나온 운 좋은 열 마리 강아지들처럼 자라면서 직업을 갖기도 해요. 처음에는 강아지 열 마리가 있었지만, 한 마리가 소방관이 되어서 아홉 마리가 남았지요.
그리고 또 한 한리가 구조원이 되어서 여덟 마리가 남았고요. 또 한 마리가 모델이 되어 일곱 마리 강아지가 남았지요. 그렇게 해서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는데, 이 강아지는 바로 애완견이 되었어요. 맡은 일이
무엇이든, 늘 열심히 일하는 세상의 모든 개들은 먹이와, 집, 관심과 사랑을 두루두루 받을 수 있어서 아주아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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