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독일의 춤추는 열두 공주, 헨젤과 그레텔, 금실 만드는 난쟁이 등 총 8개국 12편의 동화로 구성된 『똑똑한 태교동화』는 엄마와 아빠가 아기에게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 동화집입니다. 작가 미라젤 도일은 여러 과정을 거치며 변형되고 변질된 동화의 원작을 생동감 있는 문체로 되살려 재구성하였습니다. 감각적이고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니콜레타 새콜리의 그림은 엄마 아빠를 비롯해 아이의 감성에까지 부드럽게 다가갑니다.
출판사 리뷰
■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와 그림 이야기로 아이와 대화하는 태교를 해 보세요.
태내에 있는 10개월간 아이의 좋고 나쁜 성품이 형성됩니다.
태아가 뱃속에서 딸꾹질을 하는 것은 호흡기가 잘 완성되었다는 것을 엄마에게 보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아의 발차기 역시 다리의 근육이 잘 발달하고 있다는 신호이지요. 태아의 이런 작은 신호 하나에도 엄마와 아빠는 큰 감동을 받곤 합니다. 태아는 청각기능이 완성되면 외부의 작은 소리에도 반응을 보입니다. 이럴 때 엄마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태아에게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똑똑한 태교동화』는 두뇌와 청각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의 태아에게 엄마와 아빠가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해서 태내에 있는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미라첼 도일
그림 : 니콜레타 새콜리
목차
춤추는 열두 공주 · 물고기가 된 소녀 · 헨젤과 그레텔 · 신데렐라
하늘을 나는 배 · 금실 만드는 난쟁이 ·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보석이 가득한 바다
하늘의 자매들 · 마법의 공 · 하얀 장미 빨간 장미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