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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블리
풀빛 | 4-7세 | 200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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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빔블리는 페터와 안네의 작은 아기입니다. 엄마, 아빠 놀이를 하다가 안네가 하얀 헝겊으로 만든 동글동글, 뽀족뽀족, 재미있게 생긴 아기랍니다.

안네와 페터가 밥 먹으러 간 사이, 빔블리는 살아 움직입니다.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었던 암탉의 알을 잘 보호해주기도 하구요, 그 알에서 나온 병아리 왕자를 데리고 보트 여행도 신나게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신났던 것은 아닙니다만.

보트 여행에는 갖가지 곤충과 동물들이 함께 했습니다. 개구리, 나비, 고슴도치, 애벌레, 개미 두 마리, 볼품없이 작은 풍뎅이(?)까지도요. 그들은 아주 비좁은 보트 안에서 비오는 저녁 밤을 났답니다. 좁다고 싸우기도 했지만, 가위바위보 놀이를 할 정도로 아주 신나게 놀기도 했다니까요.

아이들이 직접 읽기에는 글씨가 좀 작고 꽤 많은 분량인데요, 흑백과 컬러 그림이 교차하면서 이야기 전개를 충분히 알려주니까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깜찍한 빔블리도 귀엽지만, 등장하는 동물들의 개성도 짧은 공간 안에 잘 드러나 이야기가 끝날 부분에는 아쉬운 생각도 들 거에요.

하지만.. 친구들을 또 만나고 싶다면 책 뒤쪽에 마련된 헝겊과 솜으로 직접 빔블리를 만들어보세요. 빔블리의 모험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작가 소개

저자 : 미라 로베
1913년 독일 괴를리츠에서 태어났다. 글쓰기 재능은 이미 학교를 다닐 때부터 돋보였다. 당시 나치가 지배하던 독일에서 유대인들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래서 미라 로베는 베를린 패션학교에서 재봉기술을 배웠다. 1936년에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해, 거기에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였던 프리드리히 로베와 결혼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썼고, 이런 책에는 자신의 이민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50년에 미라 로베는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 빈에서 살기 시작하여 이곳에서 1995년에 세상을 떠났다.미라 로베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100여 권 썼으며, 이들 가운데 많은 책들이 상을 받았다. 유명한 책들로는, 『작지만 나는 나』(1972), 『발레리와 자장가-그네』(1981), 『게기스』(1985),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1965)이 있다. 『인수푸, 사라진 아이들의 섬』은 미라 로베의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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