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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나의 고양이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나의 고양이
큰나 | 4-7세 | 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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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129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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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화가가 고양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코끼리인 애완동물을 묘사한 그림책이다. 하지만 이 코끼리-고양이가 하는 행동은 보통의 고양이와 다르지 않다. 하루 종일 잠을 자거나 밥을 먹는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다. 가끔씩 운동을 하거나 털실을 풀면서 장난을 하는 등 일반적인 고양이와 똑같다.

덩치 큰 코끼리가 고양이가 하는 행동을 함으로서 보이는 대조가 재미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고정관념을 뒤집는 즐거움을 준다. 프랑스의 출판과 방송 계통 일을 하는 직가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다.

  출판사 리뷰

엉뚱하지만 독자들에게 상큼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책은, 보는 내내 독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도 이 책이 주는 신선함과 유쾌함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내내 즐겁다.
책을 접하는 동안 독자들은 어느덧 작가의 기발함에 동조하게 되고 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책 속의 고양이가 진짜 고양이라면 이토록 사랑스럽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천진함, 그 엉뚱함, 그 아둔한 순수함은 덩치 큰 코끼리임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 아닐까?

또 하나 이 책의 재미를 높여주는 것은, 편지 속에 등장하는 박물관장이다. 철저한 고증과 명백한 사실에 바탕을 둔 것만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박물관장의 진지하고 엄숙한 태도는, 화가, 그리고 고양이와 대조를 이루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조금만 엉뚱해지면,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한껏 유쾌하고 즐거울 수 있는 세상사를 우리는 너무 진지하고 엄숙하게 대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일이다. 하물며 어린이들에게까지 온갖 자질구레한 규범과 사회적인 통념을 무작정 주입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오늘, 이 책을 접한 어린이, 나아가 어른들이 마음껏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 속으로 푹 빠져드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편집자는 또 한 번 즐거워진다.

  작가 소개

저자 : 질 바쉴레 (Gilles Bachelet)
1952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신문·방송, 출판, 광고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익살스러운 재주꾼이다. 작품으로는 『놀라운 화산의 세계』,『괴상한 현자들의 길고 긴 여정』, 『이상한 토요일과 로봇』, 『아빠 너무 멀어요』,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역자 : 김영신
프랑스 Caen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고추가 작아요』『요리로 배우는 신기한 물리?화학』『친구야 사랑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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