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를 위해 부르는 엄마의 노래만큼 따뜻하고 포근한 것이 또 있을까요? 이 책에는 갓난아기가 첫 돌을 맞을 때까지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귀여운 이야기와 노래는 예쁜 그림과 더불어 모든 엄마와 아기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리사 월러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교외에서 남편과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아기들을 무척 사랑하며, '엄마와 이이의 사랑은 어디서나 똑같은 것이 아닌가요. 마치 계절이 변하며 한 해가 완성되듯, 서로가 하나의 원으로 단단하게 엮어 있지요'라는 말을 했습니다.『고슴도치의 사랑』『풍선껌, 풍선껌』등의 책을 썼다.
그림 : 수아레즈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으며, 1985년부터 그리기 시작한 그림책들은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지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세 아이와 함께 멕시코시티에 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역자 : 김희정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옮긴 책으로『어린이에게 돈 다스리는 법 가르치기』『종말의 역사』『왜 일본인들은 스모에 열광하는가』『바람을 따라서』『초보에서 프로까지』『인생의 맥을 짚어라』등이 있다. 아동물로는『거미학교』『정글식당』『춤추는 이사도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