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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
키즈엠 | 4-7세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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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어느 날, 생쥐 아저씨가 사는 쥐구멍에 아이들이 하나둘 뛰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은 저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겪은 뒤 숨을 곳을 찾다가 쥐구멍으로 들어오게 된다. 생쥐 아저씨는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아이들 때문에 잔뜩 화가 나서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아이들의 사연을 듣고 잠깐 머물도록 허락해 준다.

생쥐 아저씨네 집을 가득 메운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실수한 이야기, 부끄러웠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 맞장구치고 웃음을 터뜨린다. 어느새,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을 다 잊은 아이들은 밖에 나가 다 함께 술래잡기를 하자며 모두 쥐구멍 밖으로 달려 나간다.

  출판사 리뷰

부끄럽고 창피해서 아무도 모르게
어딘가 숨어 버리고 싶은 적 있나요?

생쥐 아저씨가 사는 쥐구멍에 볼이 빨개진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왔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은 어느 날, 생쥐 아저씨가 사는 쥐구멍에 아이들이 하나둘 뛰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겪은 뒤 숨을 곳을 찾다가 쥐구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생쥐 아저씨는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아이들 때문에 잔뜩 화가 나서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아이들의 사연을 듣고 잠깐 머물도록 허락해 줍니다. 생쥐 아저씨네 집을 가득 메운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실수한 이야기, 부끄러웠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 맞장구치고 웃음을 터뜨립니다. 어느새,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을 다 잊은 아이들은 밖에 나가 다 함께 술래잡기를 하자며 모두 쥐구멍 밖으로 달려 나갑니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은 아이들에게 부끄러웠던 기억, 어딘가 숨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때의 부정적인 감정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너무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 친구 혹은 친한 누군가와 소통해 보라고 권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에 보다 솔직해지고, 실수나 부끄러운 일을 겪었을 때 조금 더 씩씩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편집자 리뷰
쑥스럽고, 부끄럽고, 마음이 작아져서 어딘가 숨고 싶은 날 읽으면 좋은 책

‘쥐구멍을 찾다’라는 관용구가 있습니다. 부끄럽고 난처해서 어딘가 숨고 싶다는 뜻을 가진 말이지요.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은 그 말을 모티프로 한 이야기입니다. 부끄럽고 난처한 상황에 빠진 아이들이 어딘가 숨으려고 도망치다가 진짜 쥐구멍 속에 숨어들게 되는 이야기이지요.
어느 날, 아이들은 저마다 창피하고 곤란한 사연을 가지고 쥐구멍 속으로 숨게 됩니다. 쥐구멍 속에는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모이지요. 그러다 아이들은 부끄러웠던 사연, 걱정, 고민거리 등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쥐구멍 밖으로 신나게 달려 나가게 됩니다.
이 책은 지혜로운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가르쳐 주거나 교훈을 주기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부끄럽고 난처한 마음이 생기고 해소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 줌으로써, 책을 읽는 아이들이 그와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고 그때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아이들은 때로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힘들어합니다. 다양한 감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스스로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받아들일 때 건강하고 씩씩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책은 쥐구멍 속에 들어간 아이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부끄러움과 고민들을 훌훌 날려 버렸듯, 혼란스러운 감정 때문에 마음이 힘들 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 보라고 권합니다. 또한, ‘실수해도 괜찮다고, 좀 부끄러워도 괜찮다고, 다들 너와 비슷하다’고 응원과 위로를 전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지수
어른이 되면 쥐구멍에 숨고 싶은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여전히 쥐구멍을 오가며 한 뼘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공부하고 2009년 서울시 주최 ‘해치 창작 동화’ 공모전과 2011년 환경부 주최 ‘나무로 만든 동화’ 공모전에 동화가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아동 청소년 문학 편집자로 일하며 어린 독자들의 유년 시절을 살찌울 재미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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