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단짝 친구인 브리와 피클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집을 꾸미는 과정을 보여 준다. 브리와 피클은 집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 서로 생각이 달랐다. 그러자 이야기를 해서 의견을 조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다 각자 방을 꾸미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일하는 동안 서로 도우면 더 쉽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친구와 사이좋게 협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브리와 피클의 이야기를 통해 배워 보세요!브리와 피클은 가끔 다툴 때도 있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단짝 친구입니다. 어느 날, 브리와 피클은 집을 새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브리가 거실에 페인트를 칠하자고 하자, 피클은 벽지를 붙이고 싶다고 했습니다. 둘은 서로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브리는 부엌을, 피클은 거실을 각자 꾸미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페인트칠을 하고 벽지를 붙이기란 무척 힘들고 외로운 일이었습니다. 브리와 피클은 서로에게 함께 일하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맙니다. 브리와 피클은 서로의 도움 없이 집을 잘 꾸밀 수 있을까요?
<집 꾸미기 대소동>은 단짝 친구인 브리와 피클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집을 꾸미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브리와 피클은 집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 서로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러자 이야기를 해서 의견을 조율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다 각자 방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함께 일하는 동안 서로 도우면 더 쉽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 도우며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합해 어떤 일을 하는 것이 협동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좋은 방법을 생각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일을 하면, 혼자는 어려웠을 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친구와 사이좋게 협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동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