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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재워 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4-7세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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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울림아기별그림책 시리즈 4권. 아이가 토끼를 재우면서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간결하고 독특한 베드타임 그림책이다. 아이가 책을 펴고 토끼의 등을 톡톡 두드리는 순간부터 아이는 책 속으로 들어가 토끼의 친구가 된다. 아이는 토끼의 귀를 만져 주고, 이불도 덮어 주며 책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밤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계속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꼭 이 그림책을 보여 주길 권한다. 놀라운 건 이 책이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 서점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에서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수작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쉿! 이제 우리가 토끼를 재워 줄까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책과 소통하는 즐거운 베드타임 그림책!


날이 벌써 어두워졌어요. 이제 토끼가 잠을 자야 할 시간이에요. 그런데 이를 깨끗이 닦고, 잠옷도 준비한 토끼가 별로 잘 생각이 없나 봐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토끼를 재워 줄까요?
자, 먼저 토끼 옷을 입혀 주세요. 베개도 털어 주고요. 그 다음 토끼 귀를 살살 만져 주세요. 등도 살살 긁어 주고요. 토끼가 편안히 잘 수 있도록 불도 딸깍 꺼 주세요. 이제 토끼는 행복한 꿈나라로 떠날 거예요. “토끼야, 잘 자!”
<토끼를 재워 줘!>는 아이가 토끼를 재우면서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간결하고 독특한 베드타임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책을 펴고 토끼의 등을 톡톡 두드리는 순간부터 아이는 책 속으로 들어가 토끼의 친구가 되지요. 아이는 토끼의 귀를 만져 주고, 이불도 덮어 주며 책과의 소통을 시작합니다. 밤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계속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꼭 이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놀라운 건 이 책이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독일 서점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에서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수작이기도 합니다.

“나, 안 잘 거야!” “그럼 우리 토끼를 재워 줄까?”
- 책 읽기의 즐거움과 건강한 수면 습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주는 똑똑한 그림책!


“아이를 재우는 일이 가장 힘들어요!”
어린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봤을 거예요. 밤마다 아이를 재우기 위해 아이 앞에서 온갖 재롱을 부려야 하는 상황을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한두 권의 베드타임북이 아이의 머리맡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요.

매일 밤 잠투정을 부리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면? 많은 부모님들의 바람이겠지만 사실상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가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갖게 하려면 ‘아이의 수면 리듬’과 ‘아이를 재우는 타이밍’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이제 잘 시간임을 알리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양치질하고 잠자리에 누워야 한다는 이 과정을 어떻게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베드타임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이런 아이의 수면 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데 가장 좋은 건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책 읽기’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손에 들려주는 부모가 많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토끼를 재워 줘!>는 무엇보다 엄마 아빠에게 반가운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를 잠자리에 들게 하는 책이니까요. 책의 구성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저 책장을 넘기며, 책 속에서 시키는 대로 읽기만 하면 된답니다. 보드북을 톡톡 두드리고, 살살 쓰다듬고, 딸깍 불 끄는 흉내를 내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책 속에 그대로 몰입하여 책 속의 주인공이 됩니다. 토끼처럼 이를 닦고, 잠옷을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고, 편안하게 뒤척이다가 불을 끄고 잠이 드는 과정을 아이는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토끼 친구를 밤마다 만나는 기쁨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요.
이제 <토끼를 재워 줘!>와 함께 아이의 건강한 수면 습관을 길러 주세요. 아이와 함께 토끼의 이름을 붙여 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아이가 토끼의 귀를 살살 만져 주는 동안, 엄마는 아이의 작은 등을 살살 긁어 주면서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외르크 뮐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오펜바흐와 파리에서 삽화 공부를 했습니다. 2000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예술가협회 ‘라보어’의 회원이며,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인츠 미술대학의 디자인학부에서 학생들에게 삽화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 취미는 독서, 음악 듣기, 승마와 플롯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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