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 4권. 어느 날, 꼬마 외계인이 우주선 박물관에 견학을 갔다. 꼬마는 그곳에서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주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배운다. 과학자들은 처음 만든 우주선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다가 연료가 똑 떨어져서 지구별에 착륙했다.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연료를 찾아 헤맸다. 결국 과학자들은 우주 과학 기술을 놀랍도록 많이 발전시킬 귀한 연료를 얻게 된다. 과연 과학자들이 찾은 연료는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우주선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다섯 과학자가 처음 만든 우주선을 타고
아주 먼 우주로 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연료가 똑 떨어져서 지구별에 내려왔지 뭐예요?
과연 이들은 지구에서 연료를 찾을 수 있을까요?
다섯 과학자의 좌충우돌 지구별 탐사에 함께해요!
시리즈 소개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똥이 우주선>은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의 상상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내용어느 날, 꼬마 외계인이 우주선 박물관에 견학을 갔어요. 꼬마는 그곳에서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주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배우지요.
과학자들은 처음 만든 우주선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다가 연료가 똑 떨어져서 지구별에 착륙했어요.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연료를 찾아 헤맸지요. 결국 과학자들은 우주 과학 기술을 놀랍도록 많이 발전시킬 귀한 연료를 얻게 돼요. 과연 과학자들이 찾은 연료는 무엇일까요? 꼬마 외계인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 준 놀라운 연구 결과를 확인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기발하고 위대한 똥 이야기우리는 흔히 ‘똥=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개똥이 우주선>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얻은 똥으로 새 연료를 개발하고, 과학 기술도 발전시키지요. 똥을 과학 기술에 이용하다니, 정말 우습지 않나요?
<개똥이 우주선>은 이 책의 소재인 똥뿐만 아니라, 주변에 보이는 흔한 사물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줄 아는 힘을 길러 줘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머릿속에는 관찰력ㆍ상상력ㆍ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라나 있을 거예요. 고정되어 있는 생각을 잊고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새로운 발명품이 탄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답니다. 흔한 개똥이 위대한 우주선이 된 것처럼요!
실제로 똥으로 만든 발명품이 있다고?똥은 <개똥이 우주선> 속 외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줘요. 하지만 이것은 상상 속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똥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좋은 곳에 쓰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영국에는 똥에 있는 가스를 이용해 달리는 버스가 있어요. 동남아시아에 있는 여러 나라에서는 코끼리 똥에 들어 있는 섬유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똥으로 만든 친환경 발명품에 대해 살펴보고, 똥에 대한 가치와 사람들의 지혜를 느껴 보아요.
작가 소개
저자 : 조영아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지금은 어린이와 문학에 대해 공부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답니다. 작품으로는 직접 쓰고 그린 책 『우리 집 괴물』, 『달 자리』, 『개똥이 우주선』, 『똑똑이의 만능팔』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