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40권. 시계의 원리나, 읽는 방법을 마치 교실에서 배우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들로 하여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시계를 배우는 내용들을 책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또 시계가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여행을 하는 장면들에서는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시계바늘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는 재미를 준다.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린 봄이네 집과 어린이집, 시계의 여행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들을 익숙하게 발견할 수 있으며, 아직 시계를 접하지 않은 어린 유아들에게도 시계에 관심을 갖고 살펴볼 수 있도록 흥미를 유도하고 있어 두루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재미를 함께 주는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계 속에서 바늘로 있는 건 그만두고, 다른 게 될 테야!”
일상을 탈출한 시곗바늘은 이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시곗바늘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시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시계의 여행』은 시계가 하는 일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동시에 자기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시계 안에서 똑딱똑딱 시간을 돌며 지내는 시침, 분침, 초침은 각자 정해진 속도대로 움직이며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늘 같은 일을 반복하는 분침은 시계 밖 바깥세상이 궁금해지지요. 그래서 여행을 떠나 다른 사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보게 됩니다. 당근 옆에 붙어 보기도 하고, 젓가락 통 사이에 숨기도 하고, 화살표가 되어 보거나, 도로표지판, 가게 등 닮은 것 옆에서 같은 일을 해보지만 마음에 들거나 재미있는 일을 발견할 수 없어 고민합니다. 그러다 봄이네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시계 읽는 법을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는 분침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과 ‘해야 할 일’과 ‘좋아하는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생활 그림책입니다.
시계를 보는 방법과 함께 찾는 재미가 담긴 유아용 탐구 그림책 『시계의 여행』은 시계를 원리나, 읽는 방법을 마치 교실에서 배우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들로 하여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시계를 배우는 내용들을 책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 시계가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여행을 하는 장면들에서는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시계바늘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는 재미를 줍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린 봄이네 집과 어린이집, 시계의 여행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들을 익숙하게 발견할 수 있으며, 아직 시계를 접하지 않은 어린 유아들에게도 시계에 관심을 갖고 살펴볼 수 있도록 흥미를 유도하고 있어 두루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재미를 함께 주는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후타미 마사나오
1978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시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림책 작가 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림책으로 '아빠와 나의 그림책' 시리즈와 『딸기전철 케이크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