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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눈사람
책먹는아이 | 4-7세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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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맛있는 그림책 시리즈 11권. 고구마 머리의 엄마, 도토리 모자를 쓴 다람이, 유치원 모자를 쓴 토실이 그리고 토실이를 좋아하는 긴 머리의 고미. 눈에 쏙쏙 들어오는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현실적인 배경이 만들어 내는 아기자기함에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실제 고구마를 이용해 따뜻한 눈사람을 만드는 과정을 더욱 현실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10여 년간 아동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작가의 첫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작가의 경험을 이야기 속에 그대로 담아 재미있는 그림책이 달콤한 레시피가 되도록 하였다. 따뜻한 눈사람을 만들며 고구마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구마 엉덩이에 주사를 놓고, 벗겨진 껍질이 어떤 모양인지 관찰하기도 한다.

또, 조물조물 고구마를 으깨며 고구마가 뀌는 방귀 소리도 듣는다. 그림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기발한 상상이 즐거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요리 활동으로 이어지게 하여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스스로 요리를 완성하는 기쁨을 안겨 준다.

  출판사 리뷰

나도 눈사람 만들고 싶어!
밤사이 첫눈이 소복이 내렸어요.
나는 빨리 나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거려요.
“엄마, 눈사람 만들고 올게요.”
그런데 엄마는 내가 감기에 걸려서
나가면 안 된대요.
“으앙. 나도 눈사람. 나도 눈사람!”
울고 있는 나를 달래며 엄마가 말했어요.
“그럼 우리 따뜻한 눈사람 만들까?”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진짜 따뜻한 눈사람이 있어요.
궁금하다고요? 그럼 빨리 따라오세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눈사람 이야기
오늘 토실이는 감기에 걸려서 밖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밖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눈사람을 만드는 친구들로 가득합니다. 토실이도 눈사람이 만들고 싶어 엄마에게 떼를 써 보지만, 엄마의 대답은 “다음에 감기 다 나으면 그때 만들자.”입니다. 그런 토실이를 위해 친구들이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토실이는 그 눈사람을 보자 눈사람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더욱 커집니다. 그때 속상해하는 토실이를 위해 엄마가 기발한 생각을 해냅니다. “우리 따뜻한 눈사람 만들까?”토실이와 친구들은 따뜻한 눈사람이라니, 그런 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따뜻한 눈사람은 있는 걸까요?
아이들에게 눈사람이 무슨 색일까? 하고 물으면, 이구동성 입을 모아 하얀색이요! 하고 소리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책에 나오는 눈사람은 하얀색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차가운 하얀색 눈사람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 아주 따뜻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기까지 한 노란색 고구마 눈사람입니다. 밖에 나갈 수 없는 토실이를 위해 엄마는 고구마 눈사람을 생각해 냅니다. 잘 삶아져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고구마 껍질을 벗겨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만들던 행복한 기억이 담겨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눈사람이 되었습니다.

기발한 상상이 가득한 달콤한 그림책
10여 년간 아동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작가의 첫 책인 《따뜻한 눈사람》은 아이들과 함께한 작가의 경험을 이야기 속에 그대로 담아 재미있는 그림책이 달콤한 레시피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따뜻한 눈사람을 만들며 고구마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구마 엉덩이에 주사를 놓고, 벗겨진 껍질이 어떤 모양인지 관찰하기도 합니다. 또, 조물조물 고구마를 으깨며 고구마가 뀌는 방귀 소리도 듣습니다. 그림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기발한 상상이 즐거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요리 활동으로 이어지게 하여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스스로 요리를 완성하는 기쁨을 안겨 줍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그림책
고구마 머리의 엄마, 도토리 모자를 쓴 다람이, 유치원 모자를 쓴 토실이 그리고 토실이를 좋아하는 긴 머리의 고미. 눈에 쏙쏙 들어오는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현실적인 배경이 만들어 내는 아기자기함에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실제 고구마를 이용해 따뜻한 눈사람을 만드는 과정을 더욱 현실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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