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 3권. 귀여운 그림과 함께 따스한 감동이 전해지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국적의 이웃들이 아이에게 ‘사랑해요’를 써 준다. 아이와 이웃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들이 써 준 글자를 보면 ‘사랑해요’가 이렇게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또한 글자의 모양과 형태가 다르더라도, 단 하나의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단 사실은 뭉클한 감동마저 준다. 이웃들이 써 준 글자를 그림으로 알고, 자신 또한 ‘사랑해요’를 그림으로 그려 보는 아이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엄마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을 전해요!아이는 그림을 그린 뒤.
그림 옆에 ‘사랑해요’라고 쓸 곳만 남겨 두었어요.
아직 글을 쓸 줄 모르거든요.
하지만 괜찮아요. 이웃집에 사는 파티마 아줌마,
사야코 아줌마, 미카 아저씨가 도와줄 거니까요!
다양한 언어로 전하는 ‘사랑해요’를 만나 보아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는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귀여운 그림과 함께 따스한 감동이 전해지는 그림책입니다.
다른 글자, 같은 의미! “사랑해요”‘사랑해요’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입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따스한 행복을 안겨 주니까요.
이 책에서는 여러 국적의 이웃들이 아이에게 ‘사랑해요’를 써 줍니다. 아이와 이웃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접할 수 있지요. 이들이 써 준 글자를 보면 ‘사랑해요’가 이렇게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여러 나라 언어로 쓰인 이 편지만큼 근사한 것이 또 있을까요?
또한 글자의 모양과 형태가 다르더라도, 단 하나의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단 사실은 뭉클한 감동마저 줍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해요’를 표현한 거니까요.
이웃들이 써 준 글자를 그림으로 알고, 자신 또한 ‘사랑해요’를 그림으로 그려 보는 아이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하지요. 엄마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해요!>를 읽으며 ‘사랑해요’가 여러 가지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펴보고, 더불어 세계 각국의 이웃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아요.
그림으로 다양한 문화를 만나요<사랑해요!> 는 글과 함께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이웃들의 생김새와 각각의 방에 놓인 장식품 등이 그 나라의 문화를 나타내고 있거든요. 또 일본의 벚꽃, 아라비아 사막의 낙타 등 여러 나라의 특징을 나타낸 문양들이 책을 장식하고 있지요. 여러 가지 문양과 이웃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국적을 맞히는 활동을 해 볼 수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