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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북스토리아이 | 4-7세 |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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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11권. 아동잡지 <핀카스>가 선정하는 ‘2013 최우수 동화 일러스트 수상작’으로 하얀색 종이에서 시작해서 삐뚤빼뚤 잘못 그린 선도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멋진 그림으로 바꾸는 놀라운 반전을 선보이는 그림책이다.

‘앗, 어떡해! 선이 밖으로 나갔어!’ 속상해서 울상이 되는 순간에 이 책은 ‘엉망이 된 그림을 어떻게 하지?’ 하고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해 주고, ‘잠깐, 이 선이 꼬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하며 기발한 생각을 이끌어낸다. 아이들의 자존감이 쑥쑥 자라나게 하고, 틀리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 그림은 내가 바라던 그대로야!”
“괜찮아~!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2013 최우수 동화 일러스트 수상작! 『핀카스』선정

삐뚤빼뚤 잘못 그린 선을 통해 만나는 뛰어난 상상력과 놀라운 반전이 돋보이는 책!

아이들을 보면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뭔가 틀렸을 때 경직되면서 표정부터 바뀌는 아이들이 많다. 즐거운 창작 시간인 그림을 그릴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아이는 엇나간 선을 종이에 구멍이 뚫릴 때까지 몇 번씩 지우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울상이 되어 다시 그리겠다고 스케치북을 북북 찢어 버리기도 한다. “또 틀린 거야?” “조심히 칠했어야지.” “그러게 엄마가 일러준 대로 했으면 이런 일이 안 생기잖아!” 하고 아이를 타이르거나 혼을 낸 기억이 엄마들에게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엄마에게 이런 꾸중을 들은 아이들은 “이건 내 그림이 아니야!” “책상이 흔들렸어!” 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을 부정하거나 애꿎은 다른 것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회피 심리가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틀린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정에 복받쳐 우는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부정적인 결과물들이 쌓여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자존감이 떨어진 경우인 것이다.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작가, 엘리노아르 켈러는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이번 작품은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아마 펠레그 쎄갈과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자극하면서도 잘못하거나 틀릴 때도 결코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괜찮아! 틀리는 건 당연해!” “마음 놓고 틀려도 돼!”라고 외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인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를 내놓았다.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며 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가 북스토리아이에서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열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는 아동잡지 『핀카스』가 선정하는 ‘2013 최우수 동화 일러스트 수상작’으로 하얀색 종이에서 시작해서 삐뚤빼뚤 잘못 그린 선도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멋진 그림으로 바꾸는 놀라운 반전을 선보인다. ‘앗, 어떡해! 선이 밖으로 나갔어!’ 속상해서 울상이 되는 순간에 이 책은 ‘엉망이 된 그림을 어떻게 하지?’ 하고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해 주고, ‘잠깐, 이 선이 꼬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하며 기발한 생각을 이끌어낸다. 엉망이 된 그림도 멋지게 바꾸어 나가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를 보고 있으면, 왜 아이들이 이 책에 열광하는지 단번에 알아챌 수 있다.
아이들의 자존감이 쑥쑥 자라나게 하고, 틀리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를 만나면, 어려운 세상을 자신감 있게 살아나갈 수 있는 무엇보다 값진 자존감을 확실하게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괜찮아! 이 그림은 내가 바라던 그대로야!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내 의도와는 달리 조심조심 색칠하다가 엇나가 버린 삐뚤빼뚤한 선 때문에 엉망이 된 그림. 속상한 아이는 그림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지, 새로 다시 그려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아이들에게 내가 바라던 그대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는 아이가 바라는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초대하는 책이다. 삐뚤빼뚤 엇나가버린 선이 날아다니는 얼룩말이 되더니 해적과의 놀라운 만남이 시작되고, 이어 상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세계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유치원 친구 하닷은 그림을 참 잘 그린다. 나는 하닷과 선생님에게 자랑할 멋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원피스를 입고 리본을 단 웃고 있는 여자아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이 여자아이를 그리기 위해 조심조심 색칠을 시작했다. 검은색, 하얀색, 검은색 다음에는 하얀색, 검은색 다음에는 하얀색……. 어떡해! 선이 밖으로 나가 그림이 엉망이 되었다. 속상해서 그림을 새로 그리려고 하는 순간, 선이 꼬리가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피아노는 금세 달리는 얼룩말로 변신했다. 달콤한 사탕 나라까지 달려간 얼룩말은 사탕을 가져갈 주머니가 필요했다. 조심조심 체크무늬에 이어 줄무늬 주머니를 칠하려고 하는데, 손이 씰룩씰룩하더니, 으악! 선이 또 밖으로 나가 그림이 엉망이 되었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 그리려고 하는 순간, 선이 비행기 날개가 될 수도 있을 것만 같다.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 얼룩말은 금세 하늘을 나는 비행기로 변신했다.
하늘에 갑자기 몸집이 큰 무시무시한 독수리가 나타났다. 독수리는 몸집이 커서 색칠이 쉬우니까 빨리 색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려고 하는 찰나, 뭐야! 선이 또 밖으로 나가 그림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말썽쟁이 선! 너는 말 안 듣는 선이야! 이제 정말 어떻게 해야 하지……?

최우수 일러스트 수상작인 만큼 아야 고든 노이가 콜라주 기법으로 아기자기하게 화폭을 구성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이 눈길을 끈다. 아이가 직접 그리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콜라주 기법의 그림은 직접 아이 스스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욕구를 한층 불러일으킨다.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는 “실수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라고 아이들을 위로하고, “다시 그리면 되는 거야!” “전혀 걱정할 것 없어!”라고 아이들을 격려해 새로운 마음으로 언제든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준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그리는 그림은 어느새 놀라운 반전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으로 발전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비단 그림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존감을 선물 받게 되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게 되고,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잘 반영한 그림책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를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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