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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 속의 자유
북랩 | 부모님 |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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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혼돈과 갈등이 일상이 된 오늘의 현실 속에서 ‘자유’의 의미를 다시 묻는 정치칼럼집이다. 저자는 날카로운 시선과 단호한 언어로 우리 사회의 권력, 제도, 그리고 시대정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표현의 자유, 권력의 속성, 정치 언어의 왜곡, 집단적 분노와 침묵의 구조까지, 짧지만 밀도 있는 글들은 오늘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쟁점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특히 권력과 언어, 제도와 현실 사이의 긴장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사회적 합의와 가치들을 근본에서부터 되묻게 한다.

저자는 단순한 시사 비평을 넘어, 한 시대를 기록하고 성찰하려는 지적 노력을 이 책에 담아냈다. 감정과 이념이 첨예하게 충돌하는 시대 속에서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왜곡인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나아가 자유의 가능성과 그 한계를 동시에 성찰하며, 권력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민적 시선을 환기한다.

  출판사 리뷰

권력은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꽃이지만
자유는 격랑 속에서도 결코 침몰하지 않는다!

자유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시험받는 가치다!

권력의 속성, 정치 언어의 왜곡,
그리고 분노 정치의 메커니즘까지
오늘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쟁점을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파헤친 본격 정치 비평

이 책은 혼돈과 갈등이 일상이 된 오늘의 현실 속에서 ‘자유’의 의미를 다시 묻는 정치칼럼집이다. 저자는 날카로운 시선과 단호한 언어로 우리 사회의 권력, 제도, 그리고 시대정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표현의 자유, 권력의 속성, 정치 언어의 왜곡, 집단적 분노와 침묵의 구조까지, 짧지만 밀도 있는 글들은 오늘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쟁점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특히 권력과 언어, 제도와 현실 사이의 긴장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사회적 합의와 가치들을 근본에서부터 되묻게 한다.
저자는 단순한 시사 비평을 넘어, 한 시대를 기록하고 성찰하려는 지적 노력을 이 책에 담아냈다. 감정과 이념이 첨예하게 충돌하는 시대 속에서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왜곡인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나아가 자유의 가능성과 그 한계를 동시에 성찰하며, 권력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민적 시선을 환기한다.
이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익숙한 현실을 낯설게 바라보고, 스스로의 판단과 기준을 다시 세우게 될 것이다. 격랑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자유의 의미를 붙잡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좌표가 될 것이다.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고, 권력을 함부로 남용하지 말라. 대저 다스리는 자, 순풍과 역풍의 역학관계를 잘 살펴봐야 할진저. 이것은 김시습이 후세에 남긴 심원한 가르침이다. 후폭풍이건 역풍이건 바람을 맞으면, 무엇이든 바람 앞의 등불이 된다. 언제든지 마상의 권력도 낙마하게 마련이다.


사람과 사람이 모이고, 사람의 일들이 서로 이해관계를 맺으면서 겹겹이 다변화되면, 돈에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게 마련이다. 돈이 맑은 피처럼 온몸을 휘돌아야 개개인이나 사회가 건강해지는 법인데, 이것은 공적 영역에 들어서면 도리어 흐릿해지면서 잘 순환이 되지 않는다. 이럴진대 돈이란 게 끝내 역내(域內)의 요물로 꿈틀거린다. 역내의 돈 중에는 유독 눈먼 돈이 많다고 하지 않은가? 이 정도라면, 돈이 사람을 알아보는 게 아니라 돈이 정치를 꿰뚫어 본다.


우리의 자유는 이런저런 위기를 견뎌 왔다. 한국전쟁, 겨울공화국 유신, 엄동의 공화국 5공, 계엄 정국 4개월을 헤쳐 왔다. 하지만 자유는 앞으로도 격랑 속의 부표(浮漂)처럼 결코 침몰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거센 물결 속에서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특정인을 중심으로 끈끈하게 맺어있는 우리 사회의 이익 카르텔, 즉 정치적 사익 공동체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스러져가는 빛에서 남은 힘을 얻겠다는 마음의 다짐일 수밖에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희복
동국대학교 문과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진주교육대학교 교수로 24년간 재직했다.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글쓰기와 저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최근 저서로는 소설집 『자작나무 숲으로 가다』(2024), 연구서 『자유와 인권의 문학사』(2025), 시사평론집 『길 잃은 군중권력』(2026)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짧은 생각 열네 가지―독자를 위하여

제1부 이것과 저것
순풍과 역풍
수박과 호박
요물과 콩고물―돈의 정치학
깐부와 너나들이
명품 백과 대장동
꿀단지와 애물단지
막수유와 막무가내
우민화와 중우정치
공수처와 혁명수비대
눈먼 사익과 눈 감은 공익
백년 전쟁과 천년 교훈
난리 뽕짝과 헬기 뽕짝
개혁 입법과 방탄 입법
폭발 사주와 고발 사주
내로남불과 위정척사
이태원과 어영부영
정치인과 대학교수
홍범도와 정율성
소년과 노년―격세 54년
뼈와 피

제2부 을사년의 일
앞에서는 분노, 돌아서면 미소―두 말, 두 얼굴의 사회
상징 집착과 절차적 쟁점
‘흑묘백묘’와 생선가게 고양이
‘만에 하나’의 사상
깨진 쪽박에 물이 새다―환유의 정치학
자유는 격랑 속의 부표처럼
믿음도 이제 믿을 수 없다―사법의 정치화
재판관의 덕목인 선비 정신
가라, 악의 고리여
샌프란시스코의 교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소유욕
누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인가
‘욺’과 눈물 속에 비친 교육
이런 제보가 있습니다―밀고와 혹리의 시대
분노일까, 절망일까
저 대장동, 묻는다
웃기는 짬뽕 같은
이념적 좌표 찍기
을사년의 사람들
올해의 인물

제3부 역사와 현실
달님 동아리
법이 무너진다면
찰스 1세와 크롬웰―역사 속의 현실
어쩌다 된 박정희 키드
최규하가 오해한 ‘상조’
수산업자 아버지 이야기
국민통합과 한류의 씨앗
김영삼과 김종필의 어록
봉림대군과 김대중의 시조
광해군 졸기, 노무현 부고문
이명박 사유화, 전태일 사회화
진성여왕과 박근혜의 퇴장―강의록에서
국가사업과 정치 논리―강의록에서
국지불국과 목자득국
코드인사의, 일그러진
코로나 난세의 당색
동네북 샤머니즘
마음속 만리장성
신체제로 가나
감정의 지정학

보유 혹은 결론
내란 몰이가 부른 왜란과 호란
우리 시대가 가슴을 앓다―왜 단종인가
비나리에서 푸닥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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