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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현봉
현봉 스님(법명 玄鋒, 법호 南隱, 속명 이희열, 1950~2024)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74년 승보종찰 송광사에 입산, 구산(九山) 대종사를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75년 비구계를 받았다. 송광사 수선사·강진 백련사·해인사 등 제방 선원에서 32안거를 성만하고, 2000년 송광사 주지 소임을 맡아 24개 사찰의 상량문·중수기·비문을 지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제11·12대), 법규위원회·재심호계위원으로 종단 수행 종풍을 진작하였으며, 2019년 승보종찰 조계총림 제7대 방장으로 추대되었다. 2021년 대종사로 추대. 2024년 5월 1일 세수 75세, 법납 51세로 원적에 들었다.저서로 『현봉스님의 천수경 강의 - 너는 또 다른 나』(불광출판사, 2009), 『대승불교의 정수 반야심경』(불광출판사, 2011), 『솔바람 차 향기』(도서출판 송광사, 2017), 『일흔집(逸痕集)』(도서출판 송광사, 2019), 『다송자 금명보정』(조계종출판사, 2023)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禪에서 본 般若心經』(1988/2002/2008) 등이 있다.
추천사 조계산에 새롭고 밝은 달이 솟아오릅니다 _ 대흥사 조실 상월보선 14
격려사 달과 별을 함께 바라봤네 _ 서울 전등사 회주 원산동명 16
인사말 밤하늘을 비추는 보름달을 다시 보는 듯 _ 송광사 주지 무지무자 18
발간사 그리움을 돌이켜서 그리움이 일어난 자리를 볼 수 있기를 _ 문도대표 수월연제 20
1부 성스러운 숲에 한바탕 연극이로다 (상당법어上堂法語)
지금 바로 여기 있는데 무슨 길이 있겠느냐? 30
주장자를 들어 보이니, 성스러운 숲에 한바탕 연극이로다 33
축복의 삶 속에서 눈여겨 살피십시오 38
걸음걸음 별유천지를 44
비어 있는 달(空月)에 무엇을 닦겠는가? 48
미신과 맹신, 이기(利己)의 자기와 거리두기 57
일월의 광명을 삼키고 별을 토해내라 63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한 숨에 백천억 경을 읽는다 69
불법이 나타나도 탈, 나타나지 않아도 기댈 곳이 없네 73
놓으며 붙들으며 참으로 기특한 일 77
‘무담시’ 누설하니 근심 없이 장엄하네 80
그렇게 오고 가는 명작의 의식 86
누가 나의 눈을 찾아줄 것인가? 89
조계산의 풍월이 쉼 없이 달리도록 95
그는 지금 나이니, 내가 바로 그가 아니겠는가? 109
삼학(三學)으로 안심입명(安心立命)하라 115
떠나려는 그대에게 버들가지를 주지 않으려 119
대중을 청정케하고 청정함으로 주림과 목마름을 해소하리 127
온 몸이 그대로 밥, 온 몸이 그대로 물 132
여법한 삶이 활발발한 법문 136
서로를 떠나보낼 때, 스승보다 나은 지혜로 140
소를 칠 줄 아는 이가 시방 세계를 두루 비추리 144
방울마다 천기를 누설하는 소리를 듣네 147
두루 통하는 돌다리가 여기 있으니 건너가라 151
오고 감을 참구함에 시방(十方)이 청정하구나 155
보아도 본 것 아니고, 만나도 만난 것 아니네 159
2부 온 세상이 나에게 바로 지금 그 중심을 이야기하네 (특별법문)
바른 사유로 망상을 초기화하는 대자유인 166
공(空)한 가운데 펼쳐지는 문화는 포교의 언어 181
부처님의 화신(化身)이 되어 세상에 새로운 삶을 194
가장 합리적인 가르침으로 날마다 당당하게 197
가속의 시대, 부동(不動)의 중심에서 한 생각을 일으켜라 200
내 가슴에 부처님을 걸고 살아가려는 일 215
이 자리가 파라다이스, 오늘 하루가 부처의 전생담 220
공점(空點)에 세계를 세워, 선(善)순환의 자재한 삶 230
‘꼬프’로 사이다를 마실 줄 아는 눈 밝음으로 251
모든 소리를 들어 관음(觀音)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 263
나를 찾는 이 자리가 천국의 중심 272
계를 받으니 모두 불조(佛祖)의 도반일세 284
천년의 명찰에서 부처의 일기를 쓰네 291
모두와 꽃피우는 참된 열반의 길 298
침묵의 지혜로 선도하는 참 스승의 길 304
일념(一念)의 중심에서 최고의 기량이 나온다 318
구함 없는 명경지수(明鏡止水)의 마음으로 법의 인연을 이어갑시다 328
하염없는 마음으로 덕 있는 자리에 정진하기를 340
3부 다음이 묶이지도 벗어나지도 않는 감로수 소리 (사보寺報에 기고하신 글)
세간법 그대로가 358
콧구멍이 없는 소가 되라 361
다시 듣는 삼일영천(三日靈泉) 물소리 365
소만(小滿) 369
치성광여래도(熾盛光如來圖)에 차를 올리며 373
한려해상 불교성지순례 노트 380
언제나 어디서나 절대의 자리 387
금명 보정 선사의 부도를 세우고 392
삼청(三淸)의 그 멋-희옥선사 이야기 397
송광사는 금속활자의 발상지 403
삼대화상 학술대회의 의미 407
야단법석 410
삼일영천 수월각(水月閣) 상량기(上樑記) 415
감로탑에서 421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426
새로운 만남 431
영선문(迎仙門)을 다시 세우며 435
연기의 흐름을 잘 운행하는 웰 드라이빙 440
한글에 끼친 지공(指空)의 영향 445
암각화 단상 450
토끼의 해를 맞으며 454
조계산문과 고려대장경(1) 458
조계산문과 고려대장경(2) 463
쌍향수 468
아름다운 삼학(三學)의 별 472
조계문(曹溪門) 476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480
송광사 영산회상도 483
‘여성과 불교’의 기획전을 보고 487
4부 눈을 뜨고 있으면 거리를 생각하지만, 눈을 감고 있으면 세상이 다 보이네
(스님과의 인터뷰)
천진 · 해박 · 해학 넘치는 조계산 눈푸른 납자 494
활발발한 선을 찾아 송광사를 가다 497
문명의 전환기에 있는 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종찰이 되기를 503
한국불교 승가의 중심 송광사에서 온고(溫故)와 지신(知新)의 말씀을 듣다 512
나의 등을 먼저 밝히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이 보입니다 521
정견은 그 사람의 품격을 이루고, 밝은 지혜와 공덕을 쌓게 합니다 526
온 산천에 부처님 오신 등 밝혔으니 어둠은 곧 사라집니다 532
순례란, 스스로의 마음자리로 돌아오는 것 541
전통을 지키며 변화를 수용해야 547
엮은이의 말: 스님께서 ‘무담시’ 베푸신 사랑 556
부록
행장(行狀) 564
스님의 저술 568
광원암 문도 572
광원암의 역사 573
남은당 현봉 대종사 연보(年譜) 574
스님 영결식 송광사보 특별기사 578
조사(弔詞)
종정예하 법어(法語) 582
제14대 달라이라마 584
독일 프랑크푸르트 불교아카데미 조사 586
싱가포르 불교도연맹 588
탕구 따시양쩨 사(寺) 590
남은당 현봉 대종사 비명(碑銘) 592
원고출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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